카페 오픈 시간이 11시라 그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 이미 50분이 넘게 와 계시더라구요 😱
그래서 아는 분들과 그냥 밥 먹으러 갔습니다.
주변에 있던 국밥집에 갔다가 수육지옥국밥 아주 매운맛을 먹었는데요.
정말 지옥의 맛은 아니더라구요 🤣
밥을 먹고 가니 줄 자채는 좀 줄었는데 제 바로 뒤에 계섰던 분 이후로는 많이 늘어 계시진 않아 쭈~욱 기달렸어도 큰 차이 없었겠어요 😜
사진과 미니 배너는 카페 한쪽편에 몰려 있더라구요.
사진 퀄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역시 지원이 홈마분 중 최고 퀄을 자랑하시는 분 사진이라 그런가 봅니다 😍
전끼티켓과 투명포카, 컵홀더, 그리고 포스터가 있었는데요.
전 한 80번 째 정도라 컵홀더와 포스터만 받았네요(포스터가 100장이 갔다 하더라구요).
백설져니 넘 이쁘네요 ❤️
카페 사장님은 혼자서 만드시느라 2시간 30분 넘게 쉬지도 못하시고 고생이 많으셨어요 😭
내일 또 가게 되어도 포카는 못 받겠네요. 시간이 오후에나 갈 예정이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