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 끝나고 회사에 아는 분 몇 분과 저녁을 먹기로 했으나 어그러져 운동 후 퇴근길에 신논현역에 있는 카페 무라노와 강남구청역에 있는(7호선) 셔니 전광판에 다녀 왔습니다.
카페 입구에서 반겨주고 있는 셔니 배너. 손을 흔들어 주고 있네요 👋
주문하는 곳과 음료를 받는 곳에도 셔니의 사진이 🤩
메뉴 중 에이드 4종은 더여니 한정 상품이네요. 캔음료인데 주문하면 애이드를 만들어 캔에 담아 주십니다.
유통기한은 3일이라 하네요.
현수막 3개가 걸려 있고 더여니의 다양한 모습니 담긴 액자들이 정말 많네요.
아이돌 관련 행사도 종종 있는 카페라 그런지 다른 키페 이벤트들 보다 볼거리가 많네요 👍
두 번의 약속회 회지와 앨범들이 진열 되어 있네요.
특히 미니 1집 그린 버전은 더여니 생일답게 더여니 사진으로 😘
또 다른 벽 한 편에는 역시 사진이 있는 액자와 함께 컵홀더 피라미드와 풍선이 있네요.
다른 멤버들도 그렇지만 셔니에게 잘 어울리는 문구 같아요 😆
포카가 아직 있더라구요 😄
카페 이벤트 다니면서 포카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청포도 에이드를 시켰는데요. 컵홀더와는 다른 사진으로 되어 있습니다.
(캔음료를 사도 컵홀더를 주시네요 👍)
배도 고프고 해서 바닐라라때도 한 잠 사켜서 컵홀더가 두 개가 되었네요 ㅎㅎ
카페는 9시까지 여신다고 하네요. 가실 분들 계신다면 참고하세요~
비로 강남구청역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제가 간 시간이 9시가 넘어서 그런건지 사진 찍기가 수월하였습니다 😁
포스트잇은 아직 세 개만 있네요.
내일은 홍대에 있는 리쏘네를 가야겠네요.
카페 이벤트 하는 곳을 두 곳 가게 되는 건 처음이 될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