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저희가 팬분들과 함께한지 1주년이 되기 일주일 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우리 팬분들이 너무 보고 싶은 거 있죠?!😀
우리 팬분들께 늘 멋진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아쉬웠던 점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늘 팬분들은 저희의 자부심이고 저희의 힘💪이고 저희가 무대에 서는 이유가 되어주셨는데
어떻게 저희도 여러분께 그런 존재가 되었었는지 모르겠어요~ㅎㅎ
프로미스나인이라는 이름의 가치를 높여주는 우리 팬분들이 그 누구보다도 최고예요👍👍
정말 우리 팬분들! 늘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오래 함께 달리쟈!!🏃 ♀🏃 ♂
오늘 하루도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길!
그리고 미리 얘기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ㅎㅎ😶
오늘 참 행복한 밤이에요🌉
막내 꿀깅이 지허니가 어제 공카에 글을 남겼었네요🤩
(오늘 출첵 하러 갔다가 이제서야 본 😱)
팬이 자부심이고 힘이라는 꿀깅이의 말처럼
프롬이들도 저희의 자부심이자 힘이랍니다 😍
오래 오래 함께 나아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