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 꿀깅이 미소 보소~♥
총 세 번의 사녹을 했는데, 정말 한 소절 한 소절 쪼개가며 모니터링을 하더라구요.
그만큼 많이 신경을 썼던 무대인데.
처음과 두 번째 녹화 때 하영이와 지선이만 센터 나오면 돌고래 소리를 내는 여성 팬 두 명이 있어서,
팬매가 도대체 누구냐고 찾고 다니고....
두 번째 녹화에서(영상에도 나오는) 꽃가루 터질 때 '팍' 소리에 채영이가 놀라기도 해서,
총 세번의 녹화.
그래서 그런지 땀을 많이 흘리는 멤버들(대표적으로 지선이) 무대 마치고 땀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팬매님이 '멈춰져 버린 이 시간'에서 프로미스나인 하면 어떠냐는 의견에 바로 타이밍까지 고려해서 '시' 끝나자마자 들어가면 된다고 파악하고 바로 실행에 옮기는 우리 팬들도 좀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