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지난 인천 청소년 경제 대회인가 갔다 오면서 친한 팬분들이랑 점심 먹으며,
다음 아육대는 7일에 할 거 같다고 했었는데 맞추긴 했네요.
다만, 그 때 제가 연차를 쓸 수 있을지... 폼림은 성공할 수 있을지가 문제군요.
지난 추석 때는 프롬이들 60m 말고는 나오지도 않았고,
멤버도 세 명만 나왔어서 그런지 팬들도 좀 늘어지는 분위기였었는데...
(뒤에 빈 자리에서 누워서 자는 분들도 계시고, 그거 깨우라고 챙이 계속 손짓하고 ㅋ)
이번에는 다른 팬덤처럼 응원도 좀 준비해야 하지 않으련지...
(그 당시 옆에 있던 뉴이스트W는 팬매가 스케치북에 적은 응원법 펼치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