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한글화 타이틀이 뭐냐고 묻는다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꼽는 작품입니다.
게임, 음악, 성우 등 현지화가 이보다 완벽하게 된 게임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외사촌 형과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던 작품인데 어느새 20년 가까이 세월이 흘렀네요 ㅠㅠ
길티기어는 이 작품 이후로 플레이해본 적이 없는데 스트라이브가 솔의 마지막 이야기라고 하니 뭔가 졸업여행에 동참해야될 것 같은 기분입니다.
어릴 적엔 플스 패드로도 잘 플레이 했습니다만 이제 패드로 하기에는 손가락이 힘들거 같네요.
적당히 쓸 만한 조이스틱 모델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조이스틱은 PC사용하신다면 가성비 측면에서 메이크스틱 타키온 프로 구입하심 무난하고
플스 사용하신다면 구형 판테라가 절판됬지만 구할수 있음 제일 좋고 아님 권바 옵시디언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