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국정원 사건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를 공격한 사건입니다.
거기다가 검경찰같은 국가 공권력기관이 추가로 관여된 것으로 드러나 있습니다.
북한과 우리나라는 모두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북한은 '말로만' 민주주의구요.
우리나라는 실제로 제도적으로 시스템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 차이는 바로 "선거"에 있습니다.
북한의 선거는 정부에 의해서 100%로 통일된 결과를 유도하는 쇼일뿐
우리나라의 '자유 선거'와는 기본적으로 다릅니다.
헌데, 이런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선거"가 공격 받았습니다.
그것도 자유 민주주의의 시스템을 지켜야 할 국가기관으로부터 말이죠.
정말 누구 말대로 북한처럼 관권선거를 남한에서 이루려는 종북세력들의 공격이 아닌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만약 국정원 뒤에 선거를 무력화 시키려 했던 종북세력이 있다는 반드시 그 실체를 알아야만 하겠습니다.
설령, 종북세력이 아니더라도 민주주의의 근간을 공격하고 파괴하려고 한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의 적"이 누구인지 반드시 알아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