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울시가 무임승차 복지로 인한 적자가 무려 4천 3백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현정권은
아이들(비유권자)에겐 밥 먹을 때 어릴적부터 친구들 앞에서 가난을 증명하라는 선별복지를 주장하고
어르신분들(유권자)에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전철을 타는 보편복지를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그 분들은 부자 어린이, 부자 노인같은
자신보다 세금을 더 내는 사람들에게
자신들과 동일한 혜택의 복지가 갈까봐, 한푼이라도 주어질까 노심초사 밤마다 고민에 빠지신다.
새누리정권은 더이상 보수어르신들의 뜻을 무시하지 말라.
그 분들의 뜻대로 매일 역앞에서, 사람들 앞에서 가난을 증명하고 전철을 이용하게 하여,
부자노인에게 갈 세금 낭비를 줄여야 한다. 4천 3백억원이면 큰 돈이다.
이제 새누리 정권은 자신의 지지자들인 어르신들의 뜻대로 선별적 복지를 이루어
그 분들의 어깨에 더이상 가스통을 메드리는 호로자식같은 짓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