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전거 출퇴근 하다보니 그동안 관심없던 아이돌 노래 전곡 완주로 듣는중인데

블랙핑크 노래 듣는순간 2ne1 생각나더라구요.

YG 출신에 2ne1 후배 그룹이니 그럴만 하다 생각하고 집에와서

뮤비를 봤는데, 왠걸? 겁나이쁜 2ne1이 딱! 멤버도 똑같이 4명

YG가 2ne1의 단점을 없애버렸더군요.

멤버중에 제니가 뭔가 고급스러우면서 묘하게 매력있네요.

아무튼 요즘 아이돌 노래 탐방 신남 ㅋㅋ

아파트로 이사온지 몇달 안됐는데, 옛날 아파트라 복도식입니다.

옆집에 노부부가 사는데, 할머니가 치매끼가 있는데,

하루종일 현관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니 소리가 다 들려요.

혼자서 헛소리를 하루종일함 자주 체하는지 트름도 하고

할아버지랑 얘기할때는 할머니가 무조건 소리지름

와.. 이거 미쳐버리겠네요.

층간소음은 없는데, 옆집 소음이 듣기가 싫음...

회사 근처라 배달료 아낀다고, 배민오더로 가서 포장 해와서

주방장 와이프분은 자주가니 얼굴도 알아봤습니다.

오랜만에 볶음밥 땡겨서 포장하러 갔더니 주인이 바뀌었네요.

좀더 나이든 부부로 바뀜 배민 리뷰 4.9라 장사 잘되는 포장 전문집인데

권리금 받고 팔았나봐요. 어차피 요즘은 배달앱 리뷰 점수만 잘 받으면

좋은자리 상관없이 장사잘되니, 권리금 받고 팔고 나가서 다른곳에 자리잡고 

리뷰점수 높이면 팔고 나가고 그러나봐요.

다행히 맛은 레시피 그대로 전수했는지 그맛인데, 용기 사이즈가 작아졌네요.

즉, 양이 줄어들음 볶음밥 8000~9000원 내고 먹는곳인데, 양이 줄었어 ㅠㅠ

자로우사 유산균 아침,저녁으로 복용중임

딱히 변비가 있는 체질은 아니였는데, 유산균 복용후

큰일볼때, 별힘안들여도 스무스하게 배출이됨

재밌는게, 복용전엔 항문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으로

변 크기가 가늠이 됐음

복용후엔 항문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토끼통인가 싶어 보면 구렁이 있어서 깜놀

한참 히오스 할때, 즐찾 해놓고 방송좀 봤었는데

할머니랑 빌라에서 힘겹게 사는거 보고 착실한 청년 이미지였는데

요근래 뱅붕 방송하는걸 못봐서 뭐지? 하고 검색해보니

거지 코스프레 하다가 시청자들에게 걸려서 방송 접었네요.

돈벌어서 아파트 사고도 아닌척 시청자들에게 손 벌리다가 걸려서

큰손들 떨어져 나가니 접은듯

요새 인방 스트리머나 유투버들 시청자 기만이 하늘을 찌르던데

뱅붕이도 그중 하나였구나... 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