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사건
그리고 240번 버스 사건
점점 커지는 소문
시작된 마녀 재판
청원대 해당 기사 해임청원
그리고......
외부CCTV
아이가 손님들과 함께 휩쓸려 내렸다는 진술은 거짓이 되었다.
버스 내부 CCTV는 아이 어머니 측에서 공개를 거부했다.
(아이가 내릴때 아이어머니가 내리는 사실을 인지못했다면
그리고 어머니의 극한 어필(울고불고)도 없었으면 사건은 완전히 불리해질테니깐)
기사분 딸이라는 분의 반론
울고불고가 아니라 [아저씨!] 한마디가 전부
하차 정류장에서 16초간 개문
현장 로드뷰
가드레일에 우회전 차로, 안전지대, 오토바이 등 방해요소들에
사건처럼 2차선에 신호대기한 버스(위 사진의 버스는 3차선)가 사람을 내려주긴 쉽지않은 상황으로 판단된다.
사건 진술처럼 아이 어머니가 극한어필(울고불고) 했으면 내려줬을지 모르나
"저기요" "아저씨" 한게 전부였다고 해서 기사분은 단순 전 정류장에 하차 못한 승객이라고만 판단하여
'다음 정류장에 내리세요' 라고 했다고 한다.
버스조합측에서는 해당 기사분이 아이 어머니를 만나서 정식으로 사과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무분별한 마녀사냥으로 또 무고한 희상자가 나오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