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무라이물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이 기술을 무슨 공격기술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만화 사무라이 디퍼 쿄우에서 '칼집에서 칼을 꺼낼때 반동으로 펼쳐지는 초고속 검술'라는 설정이 생겨서 이걸 받아들인 작품이 많이 나왔고 특히 국내에서는 바람의 검심의 영향으로 엄청난 기술인 것처럼 알려졌다.[7] 하지만 만화는 어디까지나 만화일 뿐이고 현실에선 그런게 존재할 수가 없다
칼을 빼어든 적 앞에서 공격을 한답시고 칼을 도로 넣는다는 것은 자살행위나 다를바가 없다. 칼을 집어넣고 있는 쪽과 칼을 빼들고 있는 쪽중 먼저 상대방을 베어버릴 수있는 것은 후자이기 때문이다. 이것만 봐도 발도술이 효과적인 공격기술일 수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
나무위키 내용같은데 맞는건 아님. 발도술 이미지는 쿄우 온거라고 보는게 굉장한 무리수인데 일단 그 이미지는 검심이 먼저에요, 저게 쿄우 1권인가 2권에서 나오는 대사 때문에 저렇게 쓴것 같은데, 그거 나오기 3년전에 검심은 완결났어요. 게임으로 따져도 발도술이 고속 베기라는 이미지로 들어간 게임이 이미 꽤 있었음. 검심과 시기의 대표작을 뽑자면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우쿄, 스퀘어의 부시도블레이드의 타치를 들었을때 가능한 거합자세 후 발도술 등.
검심 이전 고전 만화나 다른 메체에서도 자주 보이던 발도술인데, 허황된 이미지는 맞는데 단순한 하나의 만화를 통해 만들어지고 퍼진 이미지는 아님. 심지어 그게 쿄우라면 더더욱 아님.
생각없이 쓰는 애들 너무 많아요.
발도술이 왜 빠른지 의미도 모르고. 저건 그냥 발도술이 아니라 베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