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도 지금 엄청 오랫동안 임상약 드시는데,
그걸 먹는 이유는 돈을 안내기 때문,
돈주고 사먹으면 매달 돈백씩 나감.
보통 생각하는 임상 알바는 극소수고,
다 진짜 환자들 데리고 하는 것임.
그리고 임상 많다고 나쁜것도 아님
해외 약 국내 들어올 때 다 임상 함.
국내 제약사가 개발하는 약 거의 있지도 않고,
대부분 해외임상 끝난 제품이 국내 들어와서 임상 하는 것임.
그많큼 다양한 약이 유통되는거라고 보면 됨.
임상'실험'이라니까 느낌이 좀 그럴텐데, 임상실험은 이미 동물실험을 거쳐서 안전하다고 판단한뒤에 사람에게 실험하는 것이죠. 사람이 아닌 동물에 한해서는 안전성이 입증됬다고 보면 됩니다. 임상실험은 사람에게 투여하기 전에 거치는 최종 테스트라고 보면 되죠. 물론 이 과정이 결코 안전하다고 볼순 없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