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이게 압박이네요..이거 할려고 일단 휴학도 생각하고 있는데
다른곳(네이버 카페나, 블로그)는 워킹홀리데이 할만하다.
생활하는데 조금 힘들지만 할만하다고 하는데
루리 일본지역 게시판에는 진짜 힘들다고...
그쪽에서 많이 생활하시니까 거짓말도 아닌거 같고...
그냥 1년동안 공부나 할까..아는 형은 젊으니까 이것저것 해보라고
하지만..벌써 20대 중반으로 달려가는데...현실은 점점 다가오고..자격증도 없고.
차라리 여행을 갔다올까....고민이네요...일단 가장 현실적인건 금전이 딸린다는거.. |
그런데 '유학'으로써 타지에서 고생하는 '경험'이외의 무언가를 배우고싶다면, 부모님께 손을 벌리더라도 완벽하게 지원 받으면서 나가세요. 일체의 원조를 받지않고 일하면서 공부하는건 정말 불가능에 가까울정도로 어렵습니다.
주변에 수많은 친구들이 워킹홀리데이로 외국나가서 경험도 쌓고 무언가 배워오겠다고 했는데, 다들 나가서 그냥 외국인 노동자 취급당하며 일이나 하고, 그렇게 번돈 여기저기 구경다니면서 노는데 다쓰고 학업적으로 얻어온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어학도 매일 쓰지 않으면 귀국과 동시에 점점 까먹어갑니다.
작정하고 공부만 하실것 아니라면 취업준비로 자격증을 준비하시던가, 취업용 영어 '토익' 또는 '텝스'를 국내에서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