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로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지고 갈비뼈 다 나가도 못빠진다는 건가 ㅋㅋㅋ
현재도 공연연습 하고 있는데, 우리 극단 자체도 위계가 빡세서 사람에 따라선 강압적이라고 여기는데 '어떤 이유로든' 은 아닙니다.
야근해서 못갈 수도 있고.. 암튼 쟤네 미쳤네요 ㅋㅋ
저 문자만으로는 알 수 없지만 , 아마 단과 장기자랑이 있는데 아무도 참여를 안하는것 같네요. 과별로 과대가 열심히 모이자 해도 50명중에 5-6명 오는 상황이면 빡치겠죠. 십수년 전에도 심했는데 지금을 아마 더 심할거에요.
강압적인 행상가 아니라 , 제한을 안 걸면 단체 행사는 아무것도 진행 안될거에요.
그리고 그대로 방치하면 , 나중에 욕이나 할겁니다.
저 글 보니까 글쓴이의 빡침이 느껴집니다.
무엇보다 자신의 의지를 보이는게 가장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어떤 면접스터디를 해본적 없지만, 진실된마음으로 면접관 눈을 보면서 제 마음을 말했었습니다. 다른 말 다 필요없이 정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하는게 제일중요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입사면접때 왜 이 회사에 오고시냐고 했을때 저의 행복을 제일 큰 컨셉을 잡고 면접관을 응시하면서 얘기했었어요.
제일 중요한건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면접에 임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