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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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오늘 학생 예비군 하러갔는데.. (7) 2012/07/23 PM 10:30

날씨가 매우 더워서 총만 쏘고 나머지는 실내 교육~

아 진짜 덥더만요...녹을뻔

저는 해운대에서 훈련받았는데 실내교육했고

친구는 김해에서 훈련받았는데 야외교육했다고...ㅎㅎ

근데 총쏘러 왔다갔다 한거 밖에 없는데 팔이 빨갛게...훈련받으실때 선크림 꼭 바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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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친구신청

학생예비군은 원래 방학때는 안하는거아닌가요?....

눈양이    친구신청

저도 저번주 금요일에 갔다 왔는데 오전전 총쏘고 오후엔 실내 학과장에서 딥슬립 했습니다. ㅎㅎ 참고로 여긴 대구;;

고우리/ 학기중에 못한 학생들은 방학때 가능합니다.

Flow2s    친구신청

진짜 A급 가져온거 개후회

데니시    친구신청

고우리/ 학교 예비군은 처음이라서..저도 자세한건 잘;;
눈양이/ 저도 계속 잤습니다. 하하 에어컨도 잘 나와서 ㅋㅋ
Flow2s/ 저도...아우 그냥 하계 전투복으로 가져올껄 ㅜㅡ

editon-    친구신청

고우리//원래 학생 예비군 훈련은 전부 방학기간에 나옵니다.

五里霧中    친구신청

editon-//그건 학교마다 다른 듯... 저희학교는 5월초에 헀습니다.

wizwiz    친구신청

1학기때 신청받아서 하고 미신청으로 안한사람들 모아서 방학때 해요.
그리고 방학때도 안나온 사람들은 2학기중에 다시 모아서 하고요.
2학기때도 안나오면 고소크리인가 그럴거임.
[제과제빵] 휫휫휫~짜 (2) 2012/07/12 PM 12:07


어휴 손반죽 최악...날도 더운데 만드니까

땀이 줄줄...

그래도 맛남

암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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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悟空    친구신청

방금 참치볶음밥으로 방어성공 ㅋㄷ

wingmk3    친구신청

저는 피자 끄트머리 부분 자투리 작게 썰어서
프라이팬에 볶아먹곤 했었습니다 ㅋㅋㅋ
[ETC] 오늘 아침에 아기 냥이 주었음 (5) 2012/07/03 PM 08:20

학교 가려고 나오니까

아기냥이(눈도안뜸) 혼자서 잉잉 울고있어서

주워서 와 아기냥이당 하고 1초 정도 좋아하다가

아 내가 왜 이런짓을!? 하고 5분동안 고민했음..아무곳에나 두자니

넘 위험해서 집에 두고 올까 하다가..이놈이 혼자서 이렇게 나올리가 없고 어미가 물고가다가

사람나와서 도망친거 같아서 전방(슈퍼) 앞 평상 밑에 숨겨뒀음

수업시간에도 계속 생각났는데...학교 마치고 오니까 없음

어미가 물고갔으면 다행이지만....그래도 사고난것 같진않아서 안심..

냥이 키우려고 생각하니 이것저것 필요한것도 많고 해서 포기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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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흥늑대    친구신청

울집 누나는 집의 반대를 끝까지 무릅쓰고 대리고 와서
병원비만 200만원 -_-;
근데 결국 주금... 새끼 고양이...
처음엔 좀 괜찮더니 몇 일지나니까 골골대더니 가버린...

강에간범    친구신청

고양이키우는데 왜 이것저것이 필요하죠?
전 새끼고양이 주워서 한달에 1번정도 모래랑 사료만 사서 잘만 키웠는데요;;;

infrablue    친구신청

몇해전만 해도 해마다 길냥이가 저희집 구석진 곳에 새끼를 낳더군요
한번은 한마리가 너무 이뻐서 길러볼까하고 마당에 조그만 상자에 넣고 우유를 주고는 고양이 덮을만한 천 찾으러 방에 들어가니 고양이 우는 소리가 시끄러워서 나와보니 옥상에서 어미고양이가 애타게 울더군요..- -;;
아..내가 몹쓸짓을 했구나 생각해서 상자를 옥상으로 옮겼더니 데려가더군요

wingmk3    친구신청

저같은 경우는 예전에 방명록으로 글남겨서 아시겠지만
어미의 시체를 확인하고 아기들을 데려왔었죠...
한마리가 저희 아버지 때문에 죽어버리긴 했지만
지금 나머지 두마리 다 활발하고 기운차게 잘 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첫째가 암컷인데도 불구하고 둘째보다 체구가 1.5배는 더 크다는게
참 신기하더군요 ㅋㅋㅋㅋ 원래 암컷이 수컷보다 좀 작거든요 ㅋㅋㅋ

wingmk3    친구신청

아.. 그리고 아기들 줏어오시면 상당히 키우기 힘드실거에요
생후 한달 이전에는 정말 손 많이가고 죽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유식을 생후 한달 정도에 먹이는데
그전에는 1만원 씩이나 하는 주제에 크기는 일반 팩두유 만한
개비싼 초유를 먹여야 하는데요 젓병이 없이 주사기로 먹이면
상당히 저항이 심하고 잘 못먹어서 개빡치는 동시에 걱정스럽고요
배변도 애들이 스스로 못하는지라 보호자가 일일히 소변 대변 둘다
일정 주기마다 배설 시켜줘야 됩니다.
그리고 체온 유지도 잘 시켜줘야되고 밥은 조금씩 자주 줘야되는지라
집에 오래 붙어 있을수 있거나 맡겨둘 사람이 있지 않은 이상은
정말 키우기 어려울거에요

저의 경우는 그시기에 손을 다쳐서 일을 잠시 쉬던지라
속편하게 간간히 손 치료받으러 다니면서 애들 돌봤는데요
일반적인 직장인이면 애들 제대로 못돌봐서 죽게할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제과제빵] 당근케이크~~ (3) 2012/06/23 PM 01:21

당근당근~~

근데 당근은 잘 안보임...ㅎㅎ

나중에 식혀서

반으로 잘른후에 생크림 넣어서 먹어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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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틱나이트    친구신청

숨은당근찾기!!

먹음직스럽네요잉.'ㅅ'

TheBeginner    친구신청

견과류도 있어서 고소하니 맛나겠네요

wingmk3    친구신청

빵에 아몬드 많이 넣으셨네요 ㅋㅋㅋ

전 아몬드 진짜 좋아합니다..........만
아몬드가 인간적으로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먹음요 ㅋㅋㅋ
[ETC] 으으...너무 아프다...아픈건 참지마세요 (14) 2012/06/22 PM 01:30


치핵을 무식하게 참다가 결국 심해져서

수술함..

와 근데 일볼때마다 너무 아픔!!

잘먹고 잘 싸야하는데

잘 쌀수가 없다니!!! 쌀때마다 욱신욱신...아픔이 너무 오래가네요

치핵이 있다면 초기에 잡으세요..저처럼 커지면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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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황월화[大鳳凰月華]    친구신청

빠른 쾌유를 빕니다.

츤데레 루시스    친구신청

헉......ㅠ.ㅠ 아프군요.그 수술이...어서 나으세요!

19호찾아삼만리    친구신청

저도 연초에 치루에 걸려서 개고생했죠. 수술할 때 똥꼬로 들어오는 수술도구...아앙~~

마스터블루    친구신청

빠른 쾌변을 빕니다...

노는역ㅡMkT9    친구신청

치질은 무섭습니다.

초기에 수술해야됨. ㄱㄱ

어딜만져찰싹    친구신청

치핵이랑 내치핵이랑 틀린건가요????

zerodjune    친구신청

항문외과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수치심은 공포가 지배한다는걸 느낄수있지요
ㅆㅂ 말좀 하고 검사 시작 하던가....-_-

막냉이서현    친구신청

웃어도 될까요

인첸    친구신청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웃죠 ㅠㅠ

Lynen    친구신청

찌루찌루에 파랑새를 알아요~~~~

정지시킬수가없어    친구신청

평소에 괄약근 운동들을 열심히 하세요

수술 하고나서 도 해야됨

두번 하세요

모리아티    친구신청

흐음. 좌욕으로 떵꼬를 잘 씯으니 낫더라구요.

OrangeNet    친구신청

치루가 아닌게 다행....

wingmk3    친구신청

비데쓰고 닦을때 신경을 쓰면 좀 낫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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