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망한다면
가진 자들은 국적을 포기하고 이민을 갈 것이고 (이미 가능성을 보고 준비하고 있을지도)
없는 자들은 난민이 되어 다른 국가로 피난을 갈 것입니다. (살아 갈 방법이 없어서)
거리에는 인생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아 질 것이며, 마약이 활성화 될 것입니다.
질서와 법은 이미 통제 불능 상황 (모든 기능을 상실)
없는 사람들끼리의 가지기 위한 그리고 지키기 위한 싸움이 일어 날 것입니다.
물건과 식량 값은 현실과 전혀 맞지 않는 정도의 수준으로 비현실적으로 오르게 될 것입니다.
부르는 것이 값이 되는 세상이 되고
없는 자들 사이에서도 힘이 있는 자들이 생겨 날 것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미래 사회가 아닌 원시 사회로 퇴보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들을 방심하게 만드는 편한 것만 쉬운 것만을 찾는 방법은
생각보다 이 국가를 빠르게 망하게 할 것입니다.
금 모으기 운동이 절대로 자랑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민들이 자신의 추억이 담긴 금을 주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 아마 상상도 못 할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금을 준 것이 아니고 추억을 준 것입니다.
그렇게 저의 추억을 국가에 드리니 제발 대한민국을 안 망하게 해 달라고
정치를 잘하지 못 하고 경제를 제대로 못 살려서
국가가 망하기 바로 전 단계를 보여준 결과입니다.
지금은 금 모으기 운동이 실행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가진 것이 없고 오히려 가진 자들의 횡포에 희생을 당하고
가진 자들은 희생할 생각이 없고
당연하게 국민들이 희생하고 나라 먹여 살려야지 그런 생각밖에 없고
그러면 국가 망해야지. 결과가 보이는 데 무엇을 망설이는가.
국가가 망하나 인생이 망하나 결국에 망하는 것은 똑같은 것을........
그런데 또 다시 같은 일을 반복하고 되풀이 하고 어리석은 짓을 하고
정신 못 차리면 뭐 별 수 있나. 대한민국 국가 부도 나야지.
원래 어떤 것이던 무엇이던 간에
제대로 안 만들어지면 힘들게 고치기보다는 부셔버리고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빨라........
어차피 못 지킨다면 지킬 수 없다면 차라리 부셔버리는 편이 더 낫지 않으려나........
언제까지 명분으로 이 국가가 유지되고 존속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는지. 한심스럽다.
마음 같아서는 내가 국민들의 세금을 정치자금으로 돌려서 정치를 해도
명분을 위한 정치는 못 하더라도
현실을 위한 정치는 더 잘할 것 같다.
하지만 제가 가진 것이 너무 없어서 국민들에게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에게는 이 국가를 끌고 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이 없습니다.
그냥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제 생각에 공감하시고 이해를 하신다면
저는 그걸로 충분히 만족합니다.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 모두 제가 그 동안 작성을 해 왔던 글로만 실천해 주신다면
이 국가는 이렇게까지 어렵고 힘들게 돌아서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보다 똑똑하신 분들이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어서
저의 생각과 마음가짐보다 못 한건지 저의 부족한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지금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제 위기를 받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면
아이가 배가 많이 고픈데
아이 엄마는 아이에게 분유와 젖병 중에 둘 중 하나를 고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에 배고픔을 해결해 주는 것은 분유이고,
그 분유를 담기 위해서는 젖병도 같이 필요한데
둘 중 하나 밖에 살 수 없는 돈이 있는 거지요.
그런데 가진 자들은 그냥 분유만 필요하면 되는 거지 굳이 젖병도 필요해?
이런 사고방식이라면 대한민국이라는 명칭을 붙이면 안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국민을 힘들게 어렵게 고생스럽게 하는 민주 공화국은 어디를 위한 민주 공화국인지
누구를 위한 민주 공화국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해 할 생각도 필요도 없습니다.
반성이라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실천입니다. 기억이 안 난다. 모르겠다. 한 적이 없다.
그러면 귀신이 했나.......... 다들 뭐 분신사바라도 한 건가.......
적어도 어린아이들도 자신이 한 것에 대한 잘못은 혼나고
그 당시의 상황은 부끄럽고 무섭기도 하지만
그래도 용기를 내고 부모님께 잘못을 빕니다.
왜 그런 줄 아시는지요? 무서워서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자신이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해서 그리고 나중에 부모님께 더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정치도 사람이 사는 인생도 별 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자신이 깨끗하다고 떳떳하다고 생각하면 자신이 한 일과 행동에 대해서는
사실 있는 그대로 진실 되게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잘못을 안 했으면 안 했다고 잘못을 했으면 했다고
국민들 앞에 서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선 때만 뽑아달라고 국민들 앞에서 연설하지 말고.
애들도 아니고 언제까지 투정과 어리광을 봐 달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