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세금 가계부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
사람들은 어릴 때 부모에게 용돈을 받고 자란다.
그 당시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돈을 가치있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서
수입과 지출과 잔액이 표시되어 있는 공책 한 권을 선물로 주셨다.
용돈 기입장이라는 공책인데 스스로 양심있게 쓰는 조건이지만
가끔은 부모에게 검사도 받아야 하는 훌륭한 제도이다.
가끔은 지출에 관한 이유를 물어 보신다.
너무 큰 지출이 한 번에 나갔을 경우에는.
그리고 커서 주부님들은 가계부를 만들어서 사용한다.
그 이유는 우리집의 살림살이가 잘못 사용되고 있거나
다른 방향으로 쓸모없는 지출이 있는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고 확인하고 반성하고 노력한다.
하물며 국가에서는 국민들에게 받은 세금이라는 큰 용돈을
자신의 자기들의 금고에서 개인 비자금 꺼내듯이
아무렇지 않게 꺼내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부탁한다.
국민들은 없는 살림에서 하루하루를 힘들게 벌어서
국가는 가치있게 돈을 사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세금을 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국가부터가 돈을 아무렇게나 쓰니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세금을 안 내거나 적게 내거나 그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렇게 국가에 돈이 많으시다면 억울하게 벌금을 많이 받게 되어가지고
열심히 힘들게 사는 사람들의 벌금이나 없애주던가... 일을 하던 안하던 간에...
돈을 못 벌면 벌금을 없애준다는 말은... 일을 하지 말아야 겠네....
지금이라도 일을 그만 두어야 겠네...
돈이 너무 많아서 정신을 못 차리는 건가.
돈에 깔려 죽어야 정신을 차리는건가...
특수활동비.
차라리 그럴것이라면 청탁금지법이라는 쓰레기를 폐지를 해서
국민들도 같이 비리를 저지르게 해주던가.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솔직히 특수활동비라는 제도가
청탁금지법으로 놓고 생각해보면
어떻게보면 제일 불법인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대통령과 국회의원들 모두 특수활동비가 청탁금지법으로는 다 걸려서
벌금 내고 구속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그냥 국민들 세금이라는 돈을 내 마음대로 쓰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렴. ^^ㅗ
이상한 법 제도로 인간 사람 두 번 엿 먹이지 말고.
국민들은 그게 더 기분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