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국민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이유.
나는 국민들을 좋아하지만 국민들이 나를 좋아함.
(아닐 수도 있고 내 착각일수도 있고 ㅇ.ㅇ????)
왜 인지는 나도 잘 모르겠음. ㅇ.ㅇ????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은 다릅니다.
사랑은 넣어두세요. 무겁습니다. 아주.. ^^..
사랑은.. 나중에 제가 여자친구가 필요하면 만드는 걸로.. ^^..
있으려나 모르겠다.. ㅇ.ㅇ;;;;
다음에 다시 태어나면.. 이번에는 가진 것이 없어가지고..
내가 가지고 있는 그리고 사용 할 수 있는 카드가 너무 없어..
지금 희망을 가지고 출발한다고 해도 너무 늦음.
나이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음..
세월이 아까워서 노력을 포기함..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고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은.
제일 심한 거짓말..
늦은 것은 늦은 거임. 헛된 희망일 뿐..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을 때의 선택지에서 바뀌는 것.
어렸을 때의 희망이 나이 들어 갈수록 절망이 된다.
나이를 먹을수록 절망이 더 크게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시간과 세월의 무서움.
나에게 있어서의 공포영화는 현실, 시간, 세월, 나이,
다음에 다시 태어났을 때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
마음대로 해도 될 만큼의 부자집 외동아들로 태어나기를..
지금과는 반대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
그러면 미래를 멀리 내다보는 사람으로 만들지 말지.
그냥 자기 할 일에만 집중하고 열심히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만들지..
무엇보다도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보다
국민들과 잘 어울리고 맞추어 가는 사람으로 만들지..
자원은 하나도 없는데 왜 나에게 미래를 보는 지식을 주는 바람에..
나의 두뇌는 주인을 잘못 만났어.. 미안하구만..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거나 물질적으로 부유한 사람.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진 사람이 가지고 있어야 했는데..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나에게 많이 혼나기는 하지만
나에게 혼이 나는 이유는 내가 가지고 있는 카드보다
사용 할 수 있는 카드가 많은데
지금 가지고 있는 카드를 너무 활용하지 못해서 혼이 나는 거임.
심지어 나보다 카드가 훨씬 좋은데. 너무 아깝다.
뭐라고 해야 하려나? 나만 내 동생에게 뭐라고 할 수 있다.
남이 뭐라고 하는 것은 싫다는.. 뭐 이런거..
다른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하는 것은 싫다는 거임.
너희 집안이나 잘 단속하세요.
알아서 잘 할 것이니 신경 끄시고
관심도 다시 주머니에 넣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