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S.E. 란 무엇인가?
M.S.E. 는 (Mable, Space, Esper)의 영어 약자로 해석하면 (구슬 공간 에스퍼)이다. 구슬을 매개체로 초능력을 사용하는 초능력 소설이다.
2) 구슬의 역사
구슬은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에서 초능력자들을 억제하고 조종하기 위해 사용된 도구이지만 초능력자들은 구슬로 인해서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믿고 있다.
3)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의 창설역사
페라시오네르 - 뛰어난 인간이 하등한 인간을 지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기의 실제로도 에린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은 상위 1% (각 학교에서 학년 수석이거나 혹은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에서 인정한 초능력자) 만 가능하다. 에린 중학교에서 졸업한 학생은 페라시오네르 간부가 되어 에린 중학교의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아니면 비밀리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적극적으로 사용되어진다.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는 과거에는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처럼 초능력자들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기관이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변색이 되어 초능력자들을 관리하고 조종을 하는 기관으로 변질되어 구슬이라는 것을 만들어 사용하였다.
4) 피스프리아가 생겨난 이유
피스프리아 - 인간은 누구에게 지배당하는 것이 아닌 인간 스스로 자유와 평화를 당연하게 누려야 한다는 것을 이념으로 삼고 있다.
피스프리아는 페라시오네르 대항 세력으로 절대적인 열세에 있지만 그래도 피스프리아라는 이름에 맞게 평화와 자유를 위해서 투쟁을 하는 집단이다.
5)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의 초능력자들의 능력
페라시오네르의 초능력자들은 대부분이 에린중학교에서 배출이 되며 간혹 특별한 우수한 인재를 데리고 오기도 한다. (리넨 중학교의 유리아나 아니면 아리나 중학교의 에리네가 대표적이다.) - 레이유가 학생 중에는 가장 우수하며 관리자(간부)인 세리스나 아시노는 실은 구슬을 사용하지 않고 초능력을 사용할 뿐인데 학생들에게 공기로 초능력을 사용한다고 믿게 하고 구슬의 힘으로 초능력을 사용하라고 주입식 교육을 하며 마지막으로 간부 정도의 실력이 되면 구슬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실은 초능력자들은 구슬이 없어도 초능력을 쓸 수 있다.) *물론 공간이 열려서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것 또한 어디로 가는 것에 따라서 쓰는데 제약을 받거나 못 쓰기도 한다.
6) 어떻게 해서 주인공이 힘을 얻었을까?
유리아 - 리넨 중학교 3학년인 유리아는 그 학교에서 탑 클래스이고 곧 페라시오네르 조약기구로 진학이 결정되어 있었다. 유리아가 졸업하는 날 페라시오 조약기구의 아시노가 유리아의 초능력의 가능성을 알고 구슬을 장착하게 된다. 유리아는 자신이 좋아하는 장갑에 적색 구슬을 장착하여 사용을 하게 된다.
에리네 - 아리나 중학교 1학년인 에리네는 성적은 우수하지만 아직 철이 없고 말괄량이에다 천방지축이고 툭하면 말썽을 일으키는 말썽꾸러기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정의로운 성격 탓에 세리스와 자주 충돌이 생긴다. 에리네가 2학년으로 올라가는 날 세리스는 에리네의 가능성 만큼은 인정을 해서 위치추적 전자팔지를 핑계로 팔찌에 초록색 구슬을 해서 에리네의 팔에 장착하게 된다.
레이유 - 에린 중학교의 2학년인 레이유는 에린 중학교 레인 이사장의 딸로 수석에다 천재 에스퍼이다. 그래서 이미 페라시오 조약기구에서는 졸업을 하면 바로 간부로 올릴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3학년이 되어 학교 회장을 임명하던 날에 (사실상 간부로 인정한 것이나 다름 없음) 레인이 직접 자신의 딸의 유니폼의 등 뒤 양쪽 어깨 쪽에 각각 하나 씩 파란 구슬을 장착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