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국민들에게 강제성을 부여하여 법을 강제적으로 집행하면 안 되는 이유
대통령이나 장관 혹은 중요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지시에 불응한다고
국민들에게 강제성을 부여하여 법을 집행하면 안 된다.
일단 국민들은 당신들의 지시를 받는 직원들이 아님.
이유와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해야 국민들이 납득을 하지.
요즘 어린아이들도 자기가 이해하고 납득하지 않으면 말을 안 들음.
아무런 이유와 설명도 없이 납득하지 못한 상태에서 무조건 자기 말을 따라야한다?
그건 너희들의 생각이지. 너희들의 정책이나 생각을 국가 전체에 포함시켜서
국민들에게 납득을 강요하지 마라.
너희들 기준으로 내 말을 안 들으면 법이라는 이름 앞에 맴매를 한다?
국민들 중에는 너희들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지. 싸가지 없게.
그리고 그렇게 될 동안 자리만 지키고 중요 자리에 있는 너희들은 뭐했는데?
내가 다 궁금 하구만.
국민들은 똑똑해지고 진실해지고 차분해지고 상황을 본다고
그리고 국민들에게 스스로를 낮추라고 분명히 말했는데
이해력이 안 좋은 건지 어휘력이 안 좋은 건지 모르겠다.
내가 정치인들에게 정치의 기본을 알려줄께.
국민들의 말은 들으려고 하지 않으면서
말만 앞세우고 거짓말을 하고 잘못 된 행동을 하고
그리고 국민들에게 나를 잘 부탁한다?
부탁을 하지 않아도 내가 정직하게 정치를 잘한다면
국민들은 알아서 잘해준다.
정치는 명분이라면서 국민들을 위한 자신들의 당의 명분도 없으면서
국민들에게 잘 부탁한다는 것은 많이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는데.
반대로 국민들의 정치적인 명분을 가진 내가 부탁한다.
국민들을 위한 자신들의 당의 명분이 확실하고 깨끗한 정치를 해 주기를 바란다.
청와대에서 정책을 내놓는 너희들도 마찬가지야. 국회의 정치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체 어떤 법이 그런게 있나요
3권분립은 어디가고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 말을 안들었다고 사법적인 권한으로 국민을 벌준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