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높으신 분들께서는 뭔가 일을 해 놓으면
마무리가 안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할 것처럼 하는 것처럼 일을 만드는데
마무리도 안 되는 것 같고
만드는 과정도 소꿉놀이 애들 장난 하는 것 같고
일을 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모르겠다.
이해도 잘 안 되고. 나만 그런가?
북한이랑 친해져서
나라를 변화 시켜보려고 하는 것 같은데
경제적으로는 의미가 없어. 미안하지만.
외교적으로는 이익이지만.
국민들은 먹고 사는데 힘들고 바빠서
관심이 없다는 것.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네.
외교는 북한이랑 미국이 알아서 하라고 하고
대한민국 경제 물가를 잡는 것이
국민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것.
경제를 너무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
이거 어떻게 놓고 보면 방임 아니야?
방임에 대한 교육을 하라고만 강요하지.
너희들은 교육이 하나도 안 되어 있어.
물가는 많이 오르는데 임금만 조금 올리면
그게 뭐야.
정부가 경제를 어느 정도는 규제해야지.
너무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실은
국민들은 임금 오르는 것을 느끼지를 못하잖아.
오히려 물가 오르는 것을 더 크게 느끼지.
임금인상은 부르는 것이 값이 아니지만
물가인상은 부르는 것이 값이다.
국민들에게 지지를 받고 싶다면
외교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내정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북한이랑 친해져서 통일이 된다고 해도
국민들은 지금 당장 죽지 않음.
그러나 물가가 오르면
국민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굶어 죽는다.
정신 못 차리네.
지금 상황이 발 등에 불 떨어 졌는데.
제대로 정신 차리고
무엇이 국민들에게 더 중요한 지
다시 한 번 잘 생각해 봐라.
상황을 좀 봐라.
여기가 북한이냐?
아니면 북한 식민지냐?
북한이랑 친해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순위 있어서 북한보다는
서민 경제 물가부터 먼저 잡아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북한 경제를 성장 시키는 것은
북한 경제를 성장 시키는 것이지.
남한 경제를 성장 시키는 것이 아니야.
북한 경제를 성장 시킨다고 해서
남한 경제가 성장이 되는 것은 아님.
남한 경제를 성장 시켜야
남한 경제가 성장이 되는것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겠는데
북한을 도와주는건지
북한에 충성하는건지
솔직히 내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음.
경제를 너무 방임한다고? 지금 그 반대라고 얼마나 공격을 당하고있는데?
대북정책을 지금 북한이랑 친해지고 싶어서 하는거같애?
그게 다 경제때문이자너 어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