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어도 해야 되는 것.
나이를 먹을수록
하기 싫은 것을 더 많이 하게 됨.
그렇지 않으면 사람 취급을 못 받음.
할 수 있는 것만 하고 못 살음.
부자들도 그렇게는 못함.
회사가 망하면 거지가 됨.
나라를 관리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고 계심.
나라가 망함.
정말로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 사람들은 정말로 행복한 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런 사람이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여기서 문제는 사람답게 살고 싶어도
사람답게 살 수 없는
사회 구조적인 유리 천장이 있다는 것.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개인의 능력 부족으로 이야기하고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나라와 사회가 문제.
사람들이 말하는 천상의 낙원이라는
유토피아는 정말 있는 건가요?
이승세계가 아니고 저승세계 혹은
꿈에서나 볼 수 있는 환상의 세계인가요?
현실에서의 유토피아는
사람들 모두 행복하고
걱정 안하고 고생 안하고
다 같이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서
몸과 마음고생을 너무 많이 함.
너무 피곤하고 정말 힘든 날에는
1일만 쉬어도 좋으니
사람을 교체해서
자신을 대신해서 일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든다.
각자의 사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고 도와주고 배려하고
그런 작은 노력에서
현실적인 유토피아가
시작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강요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