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 미래과학 첨단세계 (Nano, Technology, Universe N. T. U) 의 메카인 게임 랜드에 가게 되다.
게임 랜드에 가게 된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는 여러 가지의 게임들을 보고 신기하고 놀라워했다.
하지만 시간이 유리에 밖에 게임을 할 수 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그래서 에리나와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는 좀 쉬기로 하였다.
유리에: (기쁜 얼굴로) 와! ~~ 게임이다.
에리나: (말릴 시간도 없이) 유리에. 저녁시간 전까지만 놀아야해.
유리에: (들뜬 얼굴로) 응. ~~ !!
여기에서의 게임은 크게 종류가 세 가지가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휴대용 게임기나 PC게임, 콘솔 게임이 있고 (여기 시대에서는 고전게임이다.) 그리고 여기 세계에서의 가장 잘 날려져 있고 많이 하고 있는 게임의 방식은 부스 안으로 들어가서 게임기와 자신의 바코드를 입력하여 자신이 게임을 하고 싶은 가상세계에 들어가서 자기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 게임을 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게임은 나이에 따라서 등급이 정해져있고 나이에 따라 방이 나누어져 있다.
유리에: 오늘은 어떤 게임을 해볼까?
마침 새로 나온 신작게임이 있었다.
유리에: (주위를 둘러보고) 어? 새로 나온 게임이네. 이거 해봐야지.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시간이 지나고 마침내 유리에도 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작게임은 지금까지 나온 것과는 차원이 다른 방식의 게임이었다. 그 게임은 리듬게임으로 게임 이름은 (Pandora. Music. / P.M.) 이다. 옛날에는 휴대용게임기나 콘솔처럼 박자에 맞추어서 버튼을 입력하는 방식이거나 혹은 PUMP (오락기 게임)처럼 박자에 맞추어서 발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었다면 지금 나온 최신게임은 게임부스에서 바코드를 인식시켜 가상현실로 들어가 입고 싶은 무대의상 (코스튬 혹은 코스프레)을 입고 무대 또한 자신이 하고 싶은 무대를 고를 수 있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따르는 팬 (성별, 나이)을 자신이 만들어 직접 가수가 되는 것처럼 체험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 부스는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지만 안에서는 밖을 볼 수 있고 밖에서는 안을 볼 수 없게 되어 있다. (입체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 그리고 다른 게임부스보다 크고 (주인공이 노래를 하면서 춤을 출 수 있도록 만듬)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서 부스자체에서 소리가 나도록 만들어졌다. 무대의상과 무대설정과 가상의 팬을 만드는 것은 모두 음성인식으로 이루어진다.
게임 속의 음성: 판도라 뮤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겠습니다. 자신이 입고 싶은 옷과 무대와 팬은 모두 음성인식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우선 제일 먼저 입고 싶은 캐릭터와 캐릭터의 의상 (상의, 하의) 색깔과 모양을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유리에: 음...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아~! 하츠네미쿠 상의와 하의 모두 기본의상으로 해줘 ~!! (여기서 에리네와 유리에의 나이차가 좀 나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에리네가 인기있는 가요로 노래를 불렀을 때 유리에는 자신이 즐겨 하던 동요로 노래를 불렀다.)
게임 속의 음성: 알겠습니다. 하츠네미쿠 기본의상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그러면 노래를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리에: 롤링~~~걸~~
게임 속의 음성: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팬의 나이와 성별에 대해서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유리에: (당연하다는 듯이) 잘 생긴 남자 (꽃미남과 훈남)~~~~!!!
게임 속의 음성: 알겠습니다. 성은 오, 이름은 타쿠 로군요. 설정완료 했습니다.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합니다. GAME START~
그러면서 동시에 유리에의 옷이 하츠네미쿠 기본설정으로 변하고 롤링걸의 노래가 나오면서 관객(팬) 들이 자신을 향해서 응원을 해주고 있었다.
유리에: (완전 반해서) 이 게임 뭐지? 빠져버릴 것 같아.
그렇게 게임을 끝내고 난 후
에리나: (웃으면서) 어땠어?
유리에: (신난 얼굴로) 완전 재미있었어. ~~~ 언니들도 못 한 것이 아쉽네. 다음에 꼭 같이 게임하자. ^^
에리나: 그래. ^^ 늦었으니 얼른 가서 저녁 먹자. ^^
유리에: 응. ^^
그렇게 해서 에리나와 유리에랑 같이 유리아, 에리네, 레이유는 게임랜드에서 엘리아 중학교 기숙사로 돌아가다가 새로운 교복의 학생들과 만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