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다이나 플레어
연구소를 빠져 나오게 된 다이나 플레어의 몸은 사람의 생각과는 다르게 프로그램이 오작동을 일으켜 이상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처음 보는 사람을 살해하는 과정이라고 하면, 뇌에서는 “그 사람을 죽이지 마, 죽이면 안 돼” 라고 울면서 소리치며 말하고 있지만 몸은 돌연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어 뇌에서 오는 신호를 거부하고 사람을 죽이는 행동패턴으로 움직여 결국은 그 사람을 죽이는 것이었다.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서 반복적인 살인으로 인하여 죽이는 것에 전혀 감각이 없고 마침내 정신이상이 발생하여 결국에는 완전히 미치는 것이다.) 뇌는 이성적인 사고는 중심으로 했다면 몸은 본능적인 판단을 믿고 행동하도록 프로그램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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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 플레어: 어떻게 된 일이지? 나는 분명 죽었어야 하는데. 윽, 몸이 이상해...........
기절하고 나서 오랫동안 시간이 지난 후................
감염된 다이나 플레어: 이거 좋은데. 바이러스를 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게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