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살 만해요. 착한 사람과 나쁜 사람. 그런 게 아니고 그냥 사람들 덕분에 살 만 해요. ^^
물론 말이 통하지 않거나 위험한 사람은 아니고요. 저는 행복을 사람들에게 찾으려고 많이 노력해요.
돈에 찾는 것이 아니고 경쟁 사회와 삭막한 사회 안에서도 비록 제가 직업이 없어도 불행 하다는 거는 현재 상황인거지.
그렇다고 마음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아직도 마음속 깊이 상처를 많이 받아 어둠이 많아요.
빛을 찾으려고 정말 다른 사람보다 노력을 정말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들에게 찾으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제가 성격이 오프라인에 약하다 보니 말이 좀 조용조용해요.
어둡다고 해야 하나 침착하다고 해야 하나.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친한 사람이 아니면요.
친한 사람이면 아주 그냥 막. ^^ ㅋㅋㅋㅋㅋ;;;;
처음 보는 사람이 친하게 다가오면 움찔?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그냥 웃는 정도? ^^;;;;;;; 경계는 아니고 잉? 뭐 이런 정도.
저도 사람인지라 수상한 목적이 있으면 극도로 경계하는 야생 초식 동물이랍니다. ^^;;; ㅋㅋㅋㅋㅋ
그러니 저에게도 언젠가는 빛이 오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에도 빛이 오지 않을까요? 제가 좋아하는 수많은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