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2014년 4월 28일 월요일
현재의 대한민국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들어서면서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격차가 말도 안 되게 심해지게 되었다.
일단 대통령과 국회의원 부자임. 가난한 사람은 중요 요직에 앉을 수 없다. 선거비용. 돈이 있어야 공부할 수 있다.
돈이 없으면 공부 못하고 노동해야 한다. 노동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될 수 없다. 국회의원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국민들의 대부분은 가난하다.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대한민국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일단 모순이다.
너희들은 가난해 본 적이 없잖아.
있어도 너희가 아닌 너희들의 부모가 노력해서 만들어 주셨고 너희는 어려서 공부만 하면 된 거지.
정말 사회를 이끄신 분은 너희가 아닌 너희들의 부모였다. 가난하셨고 희생하셨다.
무엇보다도 너희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기 전에 가난한 국민 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부모들은 말한다.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라고. 성공 할 수 있다.
하지만 부모님들의 사회는 지금의 너희들과는 다르고 앞으로 너희들의 자식 때는 또 다를 것이다.
그것이 인류의 사회 진화론 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과연 너희들 자식들에게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하라고 말할 수 있을까?
공부 열심히 해서 성공할 수 있다. 돈으로 성공한다. 일시적이지만.
과학의 발전으로 공부방법과 지식이 달라질 뿐이다.
예를 들면 어른들은 MS-DOS 세대이다. 하지만 지금은 대부분 Windows 세대이다.
앞으로는 다른 컴퓨터 활용해 있어서의 디지털 세대가 등장하게 된다. 우리는 얼마나 준비가 되어 있나?
혹시 생각만 하고 대책만 세우고 있지는 않나. 국민들을 답답하게 만들지는 않았나?
정말 없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행동을 먼저 한다. 생각할 시간 또한 그 사람들은 생존이다.
생각할 수 있다. 대책 세울 수 있다. 그러면 실행해라. 많이 생각해라 대책도 세워라. 하지만 한 번에 성공해라.
그리고 예전에 내가 미래일기라는 소설에서 이야기를 하였을 것이다.
중동의 자원이 떨어지면서 인적자원과 자연자원으로 변경한다.
하지만 이 방법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나도 계획서를 만들어 봤기에 말하고자 한다.
돈을 버는 사람들은 인적자원과 자연자원으로도 돈을 모은다. 여기까지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이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여기에서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을 비판한다.
교육열은 높다. 성적도 높다. 행복은 없다. 있어도 확률게임.
요즘 아이들을 보면 순수한 눈을 가진 아이들을 보기가 너무 어렵다. 꼭 피곤하고 지친 모습들.
기계로 찍어낸 공장에서 보는......... 사회에서 인생의 절반 정도 살아오신 분들 같다.
나보다 더 오래 산 것처럼 보여.......... 내가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안드로이드가 아니라고. 대한민국의 어린아이들이 보고 싶다고.
다시 본론으로 가서 돈이 벌어지는 원리를 알려주겠다.
나야 자본도 없고 아이디어가 있어도 써 주는 사람도 없고 마지막으로 학연이랑 인맥 없고 공부도 지방대학 나왔다는.
그냥 뭐랄까 고등학교 때 공부 하라고 해서 했는데 남는 게 없더라.
쉽게 이야기 하면 영어를 배워도 쓸 곳이 없는 거랑 같은 의미. 머리는 좋은데 공부는 안함.
그래서 미국으로 보내달라고 한 거다. 영어라도 공부한 거 써먹을 수 있게. 너무 아깝다.
돈이라는 것은 신기하다. 어른들은 돈을 따라가면 돈이 멀리 도망간다고 한다.
하지만 돈은 어느 정도는 따라가야 한다. 안 따라가면 자연에 살아야지.
아니면 지금 나처럼 대한민국을 씹으면서 놀아야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패배자라고 하더라.
그런데 돈만 있고 인격 없는 것들은 내가 생각하기에 너희들이 더 패배자 같다.
그런 애들 무너지면 정말 답 없더라. 인격으로 붙어보면 답이 아예 안 나온다.
차라리 어려운 수학문제는 답이라도 나오지.
나는 어른이라고 대접받아야 하고 돈과 권력이 있다고 마음대로하고 그런 사회랑 세상은 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단 나도 어른이다. 그리고 어린아이에게도 나도 배울 것이 있더라. 정말 놀랄 정도로.
그리고 정말 어른인 분들도 계셨다. 배우고 싶다. 깨달음을 내가 배우고 간다.
나이가 인격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생각과 마음가짐이 인격을 만든다.
이런데도 어른들은 이 사회가 살만하다고 한다.
단순히 북한처럼 국민들이 굶어 죽는 것이 아니고 복지제도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과연 있는 사람들이 펼친 복지제도는 얼마다 실효성이 있을까? 돈으로 펼친 복지제도는 부작용을 낳는다.
복지라는 의미는 아나? 복지는 돈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돈은 필요하다.
하지만 그에 따라서 더 중요한 것은 희생과 봉사이다. 있는 사람들은 희생과 봉사에 얼마나 익숙해져 있나.
보여주기 식의 방법은 가난한 사람들의 눈에는 더 잘 보이고 상처를 준다.
문제는 내가 돈이 없다는 진실보다, 알면서도 당해야 한다는 서러움이다. 복지는 그런 것이다.
자신도 그 위치에 있지 않으면 공감하지 못한다. 마치 청개구리끼리 서로 공명하는 것이다.
두꺼비랑 청개구리가 공명하는 것을 봤는가? 두꺼비는 두꺼비끼리 공명하지 않던가?
현재 대한민국 사회는 그런 것이다. 그래서 나는 대한민국을 관리하는 사람들을 믿지 못한다. 진실성이 전혀 느껴지지 못한다.
사람들은 그러겠지. 너는 얼마나 그 위치에 있으면 잘할 수 있는데? 너도 그 위치에 가면 똑같아. 사람은 그 위치에 가면 변해.
맞다. 변할지도 모른다. 아니 나도 변한다. 차라리 안 변한다고 거짓말 하는 것 보다 변한다고 해야 맞다.
그것이 정치라는 것이고, 정치는 그렇게 정직해야 한다. (경제 살리기에 대한 공약 또한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그냥 자본주의만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