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의 사람들의 심리
보건당국이 지금 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내가 국민의 대표로 한 마디 하려고 한다.
바이러스가 전파되면 크게 두 가지의 반응이 나오는데
국민의 불안감을 증폭시키지 말라는 정부의 입장과
정부가 제대로 초기 대응을 해서 국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해달라는 입장이 그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바이러스에 있어서는 유치원생 수준이다.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위험성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지 못한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은
바이러스가 얼마나 심각한 질병인지는 이해하고 있으나
그 질병으로 인한 피해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바이러스 질병에 정보는 많지만 현장 상황에 대한 정보는 없다는 것이다.
바이러스의 기초
바이러스는 제일 기본적으로 감기가 대표적이다.
감기로 시작을 하여 몸살, 발열까지 올 수 있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도 가능하다.
하지만 치사율은 적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걸려도 아프기만 할 뿐 대부분은 죽지 않는다.
그리고 사람, 사람이 개발한 백신도 진화하듯이 바이러스도 진화한다.
바이러스의 착각
바이러스는 늘 우리들의 곁에 있다. 다만 사람들에게 지금까지는 피해를 주지 않았을 뿐이다.
원인으로는 인류의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기후와 환경문제가 대표적이다.
다시 말해서 우리 인간이 바이러스가 살기 좋은 서식지를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도 된다.
바이러스는 피해를 줄이는 것이지,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방사능 피폭과 바이러스의 피해수준은 같을 수도 있다.
(냉정하게 상황을 멀리 봤을 경우)
바이러스의 위험성
바이러스는 전쟁과 같다.
6.25가 터진 이유? 간단하다! 방심을 해서 당한 것이다.
바이러스도 같은 이유이다. 방심하면 전쟁처럼 당할 것이다.
전쟁과 바이러스 모두 사람 잘 죽이는 데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는 바로 앞을 보는 것이 아니라 멀리 내다보고 판단해야 한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야 막을 수 있다.
바이러스 대책 5가지
1. 바이러스 집중 치료 병원을 개설. (집중 치료실이 아닌 병원)
2. 환자들 모두 바이러스 집중 치료 병원으로 이송 (국가 지정 병원을 하나의 병원으로 통합)
확산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 나중에라도 반드시 필요하다.
대한민국의 의료 과학기술의 수준은 세계 최고라고 알고 있어서 그나마 희망적이다.
3. 대한민국이 혼자가 아닌 국제 사회에 도움을 요청.
(바이러스는 개인의 한 나라가 아닌 전 세계가 나서야 막을 수 있다.)
바이러스는 오랫동안 연구를 해 왔던 나라 혹은 기업에
도움을 요청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4. 바이러스에 단계를 두지 말아야 한다.
바이러스는 자비가 없다. 죽거나 죽이거나. 이것만 생각해야 한다.
이미 답은 나와 있다. 사람이 죽을지. 바이러스를 죽일지. 인생도 모 아니면 도.
마찬가지로 바이러스도 모 아니면 도.
5. 바이러스에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신종 바이러스
이 말이 어떻게 들으면 우리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적군에게 기습을 당한 것이 된다.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유지와 관리만 했을 뿐 연구는 소홀히 했을지도 모른다.
너무나도 당연하다는 듯이 신종 바이러스에 당했습니다.
바꾸어 이야기 하면
만약에 과거 유럽의 흑사병의 신종 바이러스가 생기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그러므로 선진국이 바이러스 연구를 진행하는 것처럼
대한민국도 말로만 선진국을 떠들어 대는 것이 아니고
제대로 된 선진국의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내 생각에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도 많은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사립 유치원 다닌다고 대학생이 되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