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quaAngelia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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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와 거울] 시계와 거울 (공포 소설) (4) 2015/08/04 AM 01:19

시계(흘러가는 시간)와 거울(세계)로 공포 이야기를 만들어 보게 된 계기.
(무서운 해석과 같이 넣을 생각입니다. 따로 숨겨진 이야기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자주 보게 되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바로 시계와 거울입니다.

시계는 거꾸로 가는 이면의 시간으로 만들게 되었고,

거울은 이면의 세계를 표현 하였습니다.

주인공 1인칭 시점이고 현실에서의 시간이 +1 시간이면 거울 안에서의 시간은 -1 로 표현하였습니다.

거울에서의 시계가 알려주는 시간은 자신의 생명을 말해주는 것으로

시간이 뒤로 많이 갈수록 현실에서는 살아가는 시간이 얼마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면 세계는 다른 세계를 말하는 의미이지만

이면 세계에서는 현실 세계가 이면 세계로 보일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려 드립니다.

여기에서의 거울은 꿈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루시드 드림 현상)

제 1 장

현실세계

2015년 현재. 나는 현실적인 생각으로 현실적인 생활과 생각을 강요를 받으면서 살고 있다.

내 이름은 부모님이 지어주셨다. 딱히 관심도 없다.

남들이 그렇게 불러줘서 그냥 그런가 보다 하면서 생각하고 살고 있다.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들은 맨날 떠들고는 다니는데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고 분명 같은 언어인 것 같은데 이해가 잘 되지를 않는다.

내가 이상한건가? 주위에서 들리는 이야기로는 재벌이 어떻고 정치가 어떻고.........

마찬가지로 관심이 없다. 나에게 관련된 것에만 관심이 있다.

어떻게 보면 이기적인데. 별 수 있나......... 이러면서 또 하루를 보내는 중이다. 내 아까운 귀한 시간...........

제 0 장

오늘도 변함없이 집에서 밥만 축내는 식충이가 되어..........

엄마: ㅇㅇ아. 밥 먹어라.

나: 네.

엄마: 취업 어렵지?

나: ..........네. 죄송해요.

엄마: 너가 죄송할 것이 뭐가 있어. 그래도 너는 조금씩이라도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언젠가는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나: (속마음) 현실에서는 맞지 않는 의미 없는 응원이지만 그래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애써 웃으며) 잘 먹겠습니다.

엄마, 아빠: 회사 갔다 올게. 집 잘 보고 있어.

나: 네. 다녀오세요.

동생: 학교 다녀올게.

나: 그래.

오늘도 이렇게 나 홀로 변함없이 집에 있다. 집안일도 너무 오래 해서 몸에 적응이 되었다.

이것도 최소한 부모님이 일하시니 미안하고 죄송해서라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오래 했다.

그리고 이게 취업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기도 한다.

이 나라가 이상해. 미쳐가지고.

정상적으로는 부모님이 쉬고 자식이 일해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은데 나라가 개판이라 거꾸로 돌아가는 것 같아.

차라리 동생이 방학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눈치는 많이 보이고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외로운 것 보다는.............낫지............않을까.............

컴퓨터 게임도 이제는 재미가 없다.

밖에 나가더라도 돈이 없고 내 나이 비슷한 사람은 만나도 별로............ 그래 너도 참 힘들겠다.

이 생각 밖에 들지 않는다.

나: (자포자기) 에이 됐어. 우울한 생각 그만하고, 집안일 하고 게임 좀 하다가 잠이나 자야겠다.

시간이라도 빨리 가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될까?

몇 시간 후................

동생: (자는 나를 보면서) 어? 자고 있네. (속마음) 하기는 힘들겠지.

내 미래도 걱정이다. 그냥 눈에 현실적으로 미래가 보인다.

나도 들어가서 잠이나 자야겠다. 공부 하느라 힘들다.

엄마: (지친 모습이지만 애써 웃는 얼굴로) ㅇㅇ아. 엄마 왔다.

나: (일어나서 엄마의 시장 다녀오신 저녁 짐을 받아 들고) 오셨어요?

엄마: 오늘은 좀 바빴네. 저녁 먹자.

나: (속마음) 엄마는 일이 힘들면 힘들다고 솔직하게 표현하신다. 장점 일수도 있지만.

자식의 입장에서 가슴이 쓰리다.

이 나라를 관리하는 것들 욕을 시원하게 나도 모르게 하게 된다.

얼마 후, 아빠가 오셨다.

아빠: 밖에서 일하니 덥고 힘드네,

나: 어. 오셨어요. 밥은?

아빠: 아직. 먹어야지. 좀 씻고.

나: (속마음) 이제 나이도 있으신데 정말 저러다가 큰일 나는 거 아닌가 하고 걱정이 된다.

젊은 사람도 이 날씨에 밖에서 일하면 빨리 지치는데........

우리 아빠 무슨 일 생기면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게 강요만 하는 이 나라를.............. 아니지.

이 나라를 이끄는 양심 없는 것들을 내 인생을 다 걸고 평생 저주하겠어.

엄마: 밥 먹자. (아빠를 보며) 여보. 식사 하세요.

가족: 네.

저녁을 끝내고 과일을 먹고 (가족마다 후식이 따로 있을 테니 생략하기로) 각자 생활을 한다.

아빠는 텔레비전, 엄마는 컴퓨터, 나는 노트북, 동생은 자기 방에 있는 컴퓨터.

서로의 마음을 잘 알고 있기에 굳이 말하지 않고 각자의 생활을 한다.

시간이 흐른 후...............

엄마, 아빠: 자자. (잠을 의미)

나, 동생: 네.

이렇게 또 반복되는 의미가 없는 하루가 지나고 있다. 언제까지 이 미래를 유지해야 하는지 걱정이 밀려온다.

나라를 관리하는 사람들은 선거라고 해서

이 비참한 것(반복적인 의미 없는 생활)을 가지고 정치 도구로 이용하려고 한다. 잔인한 것들...........

알아서 저주하게 만드는 것들이구나.

제 -1 장

이면세계

오늘도 변함없이 반복적인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제도 그랬고.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잘 나지를 않는다.

지루함은 이미 지난 지 오래되었고 나는 사람인지. 사람이었는지. 사람으로 만들어진 인형 반죽인지 알 수 없게 되었다.

시계를 보았다. ㅇㅇ시 ㅇㅇ분.

시간이 지나갈 때에는 정신없이 지나가지만, 오늘은 정말 1초가 1시간 인 것처럼 시간이 가지를 않는다.

시침과 분침이 저렇게 무거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계는 시침과 분침이 있으며, 시침은 짧은 바늘이고 분침은 긴 바늘이다.)

시계를 보다가 거울을 보게 되었다.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았다.

거울을 보면 꼭 거울이 나를 비친 나에게 내가 질문을 하고 답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나: (내 자신에 비친 거울을 보면서) 나 말이야. 지금 뭐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거울에 비친 나야. 나 어떡하면 되는 거야?

내가 하도 답답해서 내가 보이는 거울에 앉기는 했는데,

억지로 포장이 되는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으로 거짓된 인생을 하루하루 사는 것이 옳은 거야?

아니면 현실적인 자포자기와 우울증 걸리다가 하루하루를 지옥처럼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상을 강요받으면서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면서 살아가야 하는 거야? 거울에 보이는 나야. 나는 어떻게 하면 되는 거야?

거울: 그래? 그러면 시계와 나(거울, 자신에 비치는 내 자신의 모습)를 보면서

잘 생각하고 꿈에서 새벽 같은 밤에 내가 사는 세계 (꿈)에서 보기로 하자.

나: (거울에 보이는 나를 보면서) 그래. 너가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알았어.

새벽이 되고 꿈에서 일어나 거울에 앉았다.

(여기서 나는 몽유병 환자이고 루시드 드림에 걸린 상태로 거울에 앉은 것이다.)

정신적으로 이미 제 정신은 아닌 것이다. 제 정신인 척 연기를 한 거지. 

다른 사람을 완벽하게 안심 (속이기) 시키기 위해서 말이다.

나: 거울아, 나 왔어.

거울: 어? 왔어. 나야. 그럼 이 세계로 올래?

나: 그래, 여기 현실보다 더 좋아?

거울: 글쎄? 나는 솔직하잖아. ^^

나: 그러네. 그러면 들어가 볼까?

실은 거울 안에 들어간다는 것은 거울에 자신이 직접 머리를 박고 있다는 것이고

피를 흘리지만 현실보다는 낫다는 생각에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면 세계. 즉, 거울로 들어가면 -1이 된다는 것이다.

현실세계는 피를 조금씩 흘리면서 서서히 죽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머리를 박았기 때문에 피를 흘리지만 몽유병이고 자기가 머리를 왜 거울에 박았는지 기억을 하지 못한다.

거울: 어때? 마음에 들어?

나: 꿈만 같아. (아직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계속 거울에 머리를 박고 있음을 의미.)

거울: 그래? 다행이네. 마음에 들어서. 그러면 여기서 살래? (현실에서 죽는 것을 의미.)

나: 아니. 아직은 좀 더 생각해 보고. (아직은 가족들과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 때문에 고민하고 있음을 의미.)

거울: (아쉬운 표정으로) 그래. 아쉽네. (웃으면서) 그래도 생각이 있으면 이야기 해줘.

(언제든지 죽을 기회는 있다는 것을 의미.)

그러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 (아직은 살려주겠다는 의미.)

나: 그럴까? 그럼 나 자러 갈게. (아직은 죽을 수 없다는 의미.)

거울: 그래. 그럼 내일 또 보자. (내일도 포함해서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죽이겠다는 의미.)

나: 생각해 보고. (아직은 살아야 겠다는 고민.)

거울: 그래. (언제든지 죽으러 오라는 이야기.)

거울에서 돌아서 잠자리로 가서 이불을 덮고 잔다.

거울에 보이는 나는 등 뒤를 보이는 나를 보면서 씨~익~ 웃고 있다. 다음에 또 와~ ^^ (죽여줄게.)

제 -1 / 2 장 (-1 이면 세계 및 현실 생명 / 현실)

현실세계

가족들 나를 보고 비명을 지른다.

나: (속마음) 어라? 왜? 무슨 일이지? 가족들이 왜 나를 쳐다보고 있지?

거울은 왜 또 깨져 있고, (일어나서 피범벅이 된 잠자리를 보며 깜짝 놀라서)

뭐야? 어떻게 된 거지? 무슨 일이? 엄마는 나를 부르고 아빠는 어디론가 전화를 거시는 것 같다.

그리고 동생은 일단 수건으로 피를 멈추고 응급처치를 해주고 있다.

엄마: ㅇㅇ아. 얼른 일어나. 병원 가자. 여보.

아빠: 그래 알았어. (친구 ㅇㅇ에게) ㅇㅇ아, 너 차 가지고 있지? 미안한데, 너 우리 집으로 빨리 좀 와줘.

아빠 친구: (이유를 물어보려고 하다가 심각성을 눈치 채고) 알았어. 일단 얼른 갈게. 기다려.

아빠: 그래. 고맙다. 가능한 빨리 와줘.

아빠 친구: 그래.

얼마 후 아빠 친구 분께서 차를 가지고 오셨다.

아빠 친구: (나를 보고 깜짝 놀라서) 얼른 타라. 병원 가자.

아빠: 내가 데리고 갈게. (엄마를 보면서) 당신은 집에 가서 연락 기다리고 (동생을 보면서) 너는 얼른 학교 갈 준비해.

동생: 그래도.

엄마: 그래. 별 일 없을 거야.

동생: 네, 알았어요.

아빠: (친구에게 재촉하며) 빨리 가자. 서둘러.

아빠 친구: 그래.

차가 병원으로 간다. 아니 그냥 가고 있는 것 같다. 아빠가 나를 보고 있는데 왜 보고 있는지를 모르겠다.

아빠: 괜찮을 꺼야. 정신 놓지 말고.

얼마 지나지 않아 병원에 도착을 했다. 여러 사람들이 둘러싸고 나를 차가운 쇠로 만들어진 침대에 올렸다.

수술실이라고 적혀져 있는 곳으로 가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그냥 정신이 없고 뭐가 뭔지 모르겠고 떨리면서도 긴장도 되고 정신이 멀쩡하면서도 의식이 점점 흐려진다.

시간이 지난 후.

눈을 떠보니 중환자실이라는 곳인 것 같은데.

주변에 여러 사람들이 있고 여러 가지 복장을 입었고 나에게는 여러 가지 장치를 착용 시킨 것 같다.

나 살았나? 이 생각을 하면서 정신이 멀쩡해 질 때 쯤 엄청난 상상을 할 수 없는 고통이 전해져 온다.

나: 으악!

나도 모르게 엄청난 비명을 질렀다.

간호사들이 달려온다.

간호사: 괜찮아요? 의사 선생님 ㅇㅇ번 환자 의식이 돌아왔어요. 회복실로 옮길까요?

의사가 와서 상태를 본다.

의사: 2~3일 후에 나아지면 회복실로 옮겨요.

간호사: 네. 알겠습니다. (그런 후에 무엇을 내 침대 주변에 기록을 한다.) 푹 자면. 괜찮을꺼에요.

나: 네.

시간이 흐른 후 회복실에서도 회복 한 후 일반 병실로 옮기게 되었다.

환자들: (상태가 많이 좋아진 나와 부모님을 보며) 조금만 있으면 곧 퇴원하겠네.

부모님: 고맙습니다.

환자들: 그리고 여기는 다시는 오지 말어.

옆의 환자: 맞아, 경찰서랑 병원은 가지도 오지도 말아야 한다고 했어.

부모님과 나: 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날 밤

보통 병원의 중간이나 끝의 복도에 벽에 붙어 있는 거울이 있다. 아닌 곳도 있기는 하지만.

병실에 있기 답답해서 복도로 나왔다.

그리고 복도 끝 오른쪽에 있는 거울을 무의식적으로 보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나: 뭐 어때? 거울인데? 집에 있는 거울도 아니고......... 거울.........거..........울.......(무엇인가에 홀린 듯 거울 앞에 선다.)

늦은 새벽 같은 밤이라 복도 주변에는 아무도 없다. 마침 간호사들도 없는 모양이다. 실수였다. 하지 말아야 할 실수를 했다.

거울: 어, 오랜만이네.

나: 우리 집 거울도 아니잖아. 너 뭐야?

거울: 나? 나는 너야. 잊었어. 우리 집 거울이라 되는 것이 아니고 거울이라 되는 거야. 그리고 너만 보이면.

언제든지 너는 나를 볼 수 있어. 나는 너를 볼 수 있고.

나: 너가 보여준 다는 세계가 그런 거였어?

거울: 너 자신이 나에게 원한거야. 그리고 나는 너가 원하는 세계를 보여주었고.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어?

나: ....................

거울: 그러네, 그런가 보네,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나 보네. 뭐 할 수 없지. 그럼 나를 잘 봐.

나: 뭐............. 뭐를.................

(말하는 순간에 벽에 있는 거울이 내 머리 쪽으로 떨어지면서 내 머리를 박는다.)

거울: (머리에 거울이 박히고 목까지 파고 들어가 서서히 죽어가는 나를 보면서) 어때 다시 보니 반갑지.

그래 반가울 거야. 현실보다 행복하잖아. 안 그래?

나: (서서히 죽어가면서) 그래. 결국은 나는 이렇게 너와 다시 만나게 되네.

거울: 그래. 반가워.

나는 죽었다. 그리고.......................

제 - 장

다른 집의 다른 사람이 나와 똑같은 상황에 놓여 진 사람이 나를 보며 앉아 있다.

그 사람이 나를 보며 질문을 한다. 내가 했던 질문을..................

마음 같아서는 아니라고 하고 싶지만. 희망은 있다. 포기하지 마라.

그러나 나는 그 사람에게 예전에 거울이 나에게 말하는 대로 말했다.

나 (거울): 그래? 그러면 내가 사는 세.계.에 들.어.올.래.?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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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quaAngelia    친구신청

여름도 되고 안 그래도 일상이 덥고 답답하실 것 같아서
단편 공포 소설을 만들어 봤습니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네요. ^^
국민 여러분 모두 시원하게 일상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

고추장맛수박바    친구신청

오.....오... 재미있네요 ㄷㄷ... 잘 읽었습니다.
괄호 속 설명을 본문 밑에 주석으로 하셨으면 상상하면서 읽기가
더욱 좋았을 것 같아요.
뭐지? 뭐지? 오오 이런건가? 상상 해야 하는데 설명이 바로 옆에
붙어있으니 몰입하기가..ㅠ.ㅠ

AquaAngelia    친구신청

5...........5............. 재미있게 읽어주셨다니.......... ㄷㄷ......
처음에는 설명을 본문 밑에 하기 보다는 숨겨진 이야기라고 만들어서
별도로 쓰려고 했는데요. 본문은 상상 하시라고 하려고 했는데..............
음.......... 음........ 본문을 쓰다가 제가 설명을 잊어버리게 될 것 같아서요.
나중에 읽다가 이게 뭐지? 여기 본문에 무엇을 설명하려고 했지?
이런 맨.붕.
뭐 이런 상태가 될 것 같아서 바로바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의미로는 죄송합니다. ^^ 기억이 나~빠~서~
괄호 옆에 있는 설명 지우시고 보시면 상상하고 몰입해서 보시는 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

AquaAngelia    친구신청

그리고 이 소설에서의 숨은 공포는
인간 사람을 완전하게 신뢰하거나 믿지 말라는 것.
(여기에서는 거울이 속 마음을 숨기는 사람으로 표현.)
인간 사람의 말 속의 숨겨진 의미의 무서움을 찾는 것.
(인간 사람의 말과 목적에 숨은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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