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아이가 벽에 한 낙서를 미술가인 아빠가 새롭게 꾸민 그림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아이의 상상력과 아빠의 실력이 한데 어우러진 멋진 사진이었습니다. 이처럼 ‘용사학교’는 아이의 상상력을 개발자 부부가 살린 게임입니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인 루미의 스케치북에는 ‘용사학교’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은 부모의 손을 거쳐 게임 속에서 유저들과 만날 수 있습니다.
개발자 부부인 타리와 이터는 많은 리듬 게임 팬을 지닌 ‘디제이 맥스’ 시리즈를 만든 실력자들입니다. 이제는 자신들의 게임을 만들고자 인디게임 개발팀인 ‘팀 이터니티’를 만들었죠. 현재는 인천 송도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용사학교’ 업데이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부부와 기획자 딸, 그리고 인디게임 개발팀이 만들어가는 ‘용사학교’ 이야기를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습니다....
전체 내용은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
이두현 기자님 고맙습니다^^
빨리 아이폰으로도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