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트레일&테일 벤리악 14년 286,000

트레일&테일 링크우드 14년 260,000

투게더인스피릿 로얄브라클라 11년 237,000

투게더인더스피릿은 산불기부프로젝트 일환으로 만든 바틀이라고 들어서 한병 구입.

트레일앤테일은 10개의 리쿼샵과 11개의바. 총21개의 업장한정 조인트 보틀링이라고 구입해봤습니다.(그럼 19병 남은건가??)

지난달부터 도색공방 다니기 시작하면서 프라모델 만들고 있습니다.

자주는 못가고 오래도 못하네요....평일 일찍끝나면 2~3시간정도?

금요일은 약속없으면 새벽 3~4시까지도 하고....

첫 도색이라 색변화는 안줬습니다.

얼굴은 코부분이 너무 네모네모해서 사포로 좀 뾰족하게 갈아줬구요.

흰색외장에서 붉은 기운이 나오게끔 레드루비를 뿌려줬습니다.

데칼은 EVO 데칼 써봤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델피데칼 사용하렵니다....

처음 도색해보는거라 완성해보니 고칠부분이 많습니다.....

동일하지 않은 화이트 색상부터 밑색이 비쳐나오는 핑크색상 등등....

나이 40먹고 만드려니 오래하면 눈도 좀 침침하고 하네요 ㅎㅎ

그래도 재밌습니다.

꾸준히 해보렵니다.

왼쪽부터

GM 스트라스아일라 18년 32,800엔(340,044)

츠누키 트레인 시리즈 NO.1 33,000엔(319,884)

TR 시크릿하이랜드(토마틴) 42년 100,000엔(950,575)

WL 스프링뱅크 26년 190,000엔(1,835,494)

이번에 프로젝트 인센티브 들어와서 몇병 사봤습니다.

스트라스아일라는 데일리로 마시려구 샀고 츠누키는 총 2병 구했는데 1병을 좀 늦게 구매해서 아직 도착 못했네요.

토마틴은 1976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사봤고 스뱅 26년은 홀린듯이 구매!!

왼쪽부터

위스키내비 글렌엘긴 10년 195,000

위스키내비 하이랜드파크 17년 377,000

위스키테일즈 올트모어 13년 234,000

위스키테일즈 카메론브릿지 15년 182,000

위스키테일즈 크라이겔라키 16년 259,000

믿고 마시는 위스키내비 하이랜드파크!!

그리고 쉽덕들이 사랑하는 위스키테일즈 시리즈....

위스키에이지 2분기 릴리즈

위에서부터 

쿠반럼 1978 Ex-islay 바 핀치, 바 드람뷔, 노우사기야 46년 \1,092,000

자메이칸럼 워시팍 2006 바 스크류드라이버 18년 \390,000

헤븐힐 2009 바 밀워키 클럽 15년 \364,000

헤븐힐 2009 바 밀워키 클럽 35주년 X 세키바 10주년 15년 \364,000

쿨일라 2010 바 켐벨타운 로호 14년 \273,000

럼을 사본게 처음입니다.

남이 준것만 홀짝홀짝 마시다가 큰맘먹고 사봤어요~

라벨 가독성이 많이 떨어져서 각각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