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쏴아아아~'
물이 내려가는 소리와 함께 어느 방의 풍경이 펼쳐 집니다.
우리의 여주 어디론가 나갈 채비를 하는데.
문득 시계를 보는 여주
여주 : "큰일이다"
서둘러 집을 나갑니다.
문이 열려있는 화장실...
トリハダ 6
그날 밤 자건거를 세워두고 귀가를 하는 여주
여주 :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지쳐보이는 듯한 모습을 하며 침대에 걸터 앉습니다.
그러다 문득 뭔가 눈에 들어오는데...
아침에 바삐 나가느라 화장실 문 닫는걸 깜박했다는걸 알아 챕니다.
곧바로 화장실 문을 닫는 여주
문을 닫고 뒤돌아 서는데 뭔가 이상한걸 눈치 챕니다.
다시 화장실을 바라보는 여주
그리곤 화장실 문을 다시 열어보게 되는데...
무언가 눈치 채고 한곳에 시선을 계속 두는 여주
어쩐 일인지 여주 혼자 사는 방에선 있을 수 없는 현상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문득 무언가를 알아차리게 되는데...
불안한 안색을 하며 집안 이곳 저곳을 살펴 이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결국 화장실 말고는 이렇다 할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게 되는데...
프롤로그
- 끝 -
정말 오랜만의 연재군요
시험끝나고 예비군 훈련에 또 이런 저런 일이 있어서
예정 보다 좀 더 늦어지게 되었네요...ㅋㅋㅋ
이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정말 오래 기다리셨을듯...ㅜㅜ
여튼 오늘부로 연재 재개가 되겠습니다
즐감하시고 6편도 기대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