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정들고 매번 죽다 6편에서 팔자가 바뀐 여주(谷村美月 - 타니무라 미츠키)를 밀어내고
カクセイ 이야기를 이끌어갈 우리의 新 여주(橋本 愛 - 하시모토 아이, 극중 명 : 유키)
(앞으로 カクセイ 시리즈 여주를 맡을지는 미지수....)
여주는 세면대에서 세수를 합니다...
세수를 다 한뒤 거울을 보며 얼굴을 닦는데...
문득 자신의 목에 무언가가 묻어있는걸 발견합니다.
여주는 목을 자신의 손으로 닦아 보게 되는데...
왠 정체모를 까만 물질이 손에 묻어 납니다.
그 검은 물질이 신경이 쓰이게 되는 여주
곧장 수건으로 목을 닦아 냅니다.
'부우우우우~~~'
그와 동시에 핸드폰 진동이 울리게 되는데...
욕실에서 나와 핸드폰을 집습니다.
그리곤 발신자를 확인한 후 받는 여주
여주 : "여보세요?"
??? : "시간 됐어 일어나있었어?"
여주 : "응 괜찮아 일어났어"
??? : "그래? 그럼 현장에서~"
여주 : "예~~그럼~~"
통화가 끝난 뒤 테이블에 핸폰을 놔두는데....
테이블 위에는 여주가 표지로 찍힌 잡지도 놓여져있습니다.
준비를 마치고 버스 정류장으로 나와 멈춰 선 여주
'부우우우우~~'
핸드폰을 열어보니 방금 전화 통화한 사람에게서 온듯 한 메세지
'10분 늦어~ 미안'
' 안나'
메세지를 확인하고 답장을 보내려는 여주
그러자 이상한걸 발견 하는데...
お의 문자를 치자 밑에 문자 변환에 이상한 문장이 저장되어 있었습니다. .
'장난감으로 삼아줘'
그 문장을 보며 여주는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뒤적거리니 나오는 또하나..
'느껴버렸어♥'
여주는 확실하게 일이 잘못 되었다는걸 느낍니다.
불안감에 고개를 숙인채 핸드폰을 쥐고있는 여주
カクセイ 恐怖に目 覚める6つのスト ーリ ー각성 : 공포에 눈 뜨는(잠이 깨는)6개의 스토리
그날 저녁..
여주 : "저기...문자 변환이란거 쓰지않는 말은 절대 나오지않지?"
안나 : "응...그렇게 생각하는데...무슨일이야?"
여주 : "누군가 장난 쳐놓은거 같아"
안나 : "에~!!! 누가?"
여주 : "모르겠어..."
안나 : "자기가 써놓고도 잊어버린건 아니야?"
여주 : "에...그럴까나?"
안나 : "아~ 최근 유키 우리들 중에서도 꽤 그라비아라던지 일거리가 오니까..."
안나 : "그래서 원망하는 녀석일지도?"
여주 : "에? 그런 애가 있어?"
안나 : "음....마리나 라던가.."
여주 : "그렇게 까지는 안할꺼야"
안나 : "모르는거야!! 마리나...'유키한테 일 빼았겨 버렸어!' 라고 진심으로 말했었으니까..."
여주 : "그래....?"
프롤로그- 끝 -
이후 이야기는 1화인 접촉으로 흘러갑니다
오늘 부로トリハダ 신작인 カクセイ 연재 시작합니다.ㅋㅋㅋㅋ
나온지 2달이 지난 작품이지만 아직 자막도 없는 듯 하고...
웹 사이트에서 자세하게 다룬 곳이 없기에 거의 최초로 시작하는 거라
조금 떨리기도 하고 부담도 되네요(일어가 허접해서리...ㅋㅋ)
PS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시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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