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회차 감상은 여태 본 최악중에서 2번째군요.
일단 의정부 태흥 시설면에서는.. 다른 상영관 소리가 다 들리는거에서 안 좋았네요.
무엇보다 40분정도 늦게 들어와놓고, 영화 끝날때까지 핸드폰으로 카톡과 메세지질만 쳐하던 여성분때문에 제대로 감상할수도 없었네요.
바로 앞에 있었기에..발로 의자도 쳐봤지만, 끝까지 반응 안 하고 묵묵히 핸폰질 하길래 포기했습니다.
어떻게 영화 감상 최악 넘버1,2 가 다 의정부에서 일어난건지 원...
콘나 의정부 이야야~~
언제 12회차 보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음에 볼때는 저런 일 없기를 기원해야겠네요.
ps:의정부태흥 황혼 포스터 많이 남아있어요~ 근데 CGV는 포스터 테이프로 붙여서 주네요. 메가박스는 고무줄로 묶어서 주는데 말이죠.
다음 관람때는 편안히 관람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