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스팀 관련 질문 올릴때도 그렇고
이래저래 웹상에서 들었던 스팀에서 게임을 한번도 안 산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는 사람은 없다는 말..
처음에는 에이 무슨~ 하면서 흘려들었는데
요즘 하나 둘씩 저도 모르게 지르고 있네요.
며칠전에는 여동생이 제가 울프 어몽 어스 하는거 뒤에서 처음부터 구경하더니 총 5일 동안 뒤에서 같이
엔딩 볼때까지 구경하더군요.
그러더니 오늘은 저한테 울프 어몽 어스 같은 게임 또 없냐고 구경하기 좋다고 게임좀 해보라고 하길래
정신차려보니 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를 이미 결제.. 어어어어엉...?
어어.. 스팀.. 확실히 멈출 수 없는듯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