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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다. (7)
2014/10/26 PM 03:34 |
지금 현재 종북세력이 대한민국 국민들을 협박하고,
헌법을 부정하고, 대한민국을 분열시키고, 망치고있다.
바로 어버이연합 엄마부대 일베충 탈북자 단체와
자칭 애국보수를 자청하거나 응원한다는 지식인들
이곳이 남한인지 북한인지 북한방송으로 연일 도배하는 언론
그리고 이들을 겉으로는 아무관계 아닌듯 하지만 지원하고, 국가기관을 이용하여 동원하여
대한민국 국민과 헌법을 부정하는 새누리당이다.
만약 황장엽이 말한 간첩이 우리나라에 있다면,
그리고 내가 만약 간첩이라면,
가장 간첩이 아닐거 같이 행동해야하며,
우리나라 분란이 목적이지, 굳이 주체사상을 퍼트리지 않아도 된다면,
이 세력에 가장 가까운세력은 새누리당이다.
민주당은 왜 아니냐
오히려 민주당에서 나온 두 대통령은 북한의 지도층을 더욱 위협하는 존재다.
처음엔 분명 북한도 좋게 받아들여졌을 것이다.
그러나 그 둘이 집권한 이후로 알게 모르게 남한의 정보와 자본 사상과 같은 것들이 흘러들어가게 되었지만
북한의 사정은 정 반대로 흐르게 되고
갈수록 탈북자가 늘어나게 되며 이는 곧 북한의 지도층을 위협하게 된것이니
반대로 새누리당은 겉으로는 대립하는척
사실은 1972년에도 7.4 남북공동선언 하면서 서로 독재의 기반을 갖추기도 할만큼
긴밀하기도 하며, 그리고 북한을 이용하여 선거에 개입하는
총풍사건을 일으킨 전적도 있고,
최근까지도 여론이 불리하면 이상할리만치 타이밍 맞게 북한이 도발해온다.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에서 가장 오래 집권해 있던세력 역시 새누리당이며,
그중에서도 18년동안 집권한 박정희는 남로당출신이다. 그냥 남로당 출신도 아니지...
그러니 북한이 접근하려거든 민주당보다, 새누리당에 접근하는게 훨씬 낫지.
이번에 접경지역에서 지역민들과 대립한 단체들
진짜 애국이고, 한국의 우수성을 알리려면
삐라에 북한과 같은 독재자 이름과 전적 지우고, 진짜 민주주의란게 무엇인지의 내용을 삽입하고
그리고 직접 북한가서 날려!
아님 당신들이 군에 자원입대해서 최전방을 지켜라
지금 저들이 하는짓은 북한을 자극하여 도발하라는 태도로 밖에 안보인다.
쉽게 비유하자면 미친놈 앞에서 약올리는 짓이다.
그럼 미친놈은 미친놈답게 행동할 뿐이다.
그땐 당해도 소용없다.
그리고 가끔가다 이런주장하면 우리보고 북한이 무서워서 그러느냐 하는데
북한 안무섭다. 쳐들어오면 당연히 막아야지. 두 말 할 것 없다.
그런데 북한이 아무리 재래식 무기고 하지만 저 공격을 100% 피해없이 단 한명의 희생자없이
북한을 막을수 있다면, 상관없지만
이건 미국도 불가능 해.
일단 전면전 벌이면 대한민국이 쌓은 업적들은 엄청난 희생자와 경제와 함께 순식간에 무너진다.
승패와 관계없이.
미친놈은 미친놈을 안심시키며 약물치료와 함께 전문가와 같이 장기적으로 치료해야지
미친놈앞에서 약올리는 짓이야 말로 진짜 미친짓이다.
그러니 자칭 애국보수라며 떠들고 있는 진짜 종북 세력들
대한민국 헌법을 부정하고, 국민들을 위협에 빠뜨리는 짓 그만하고
대한민국을 좌우 뿐만아니라 남녀, 세대간, 지역, 종교 등으로 분열시키려는
말 그대로 북한이 원하는 세상으로 만들려고 하는 저들의 근간과 사이트를 없애야 한다.
가능만 하다면
정말 가능하다면
민주당이 다시 집권한다면, 아니 저들이 아니더라도 저 진짜 종북세력을 까발릴 세력이면 된다.
김대중대통령때처럼 봐주는건 단 한번이면 족하다.
검찰청, 국세청, 국정원, 언론을 이용하여 저들을 낱낱히 국민에게 밝혀줬음 좋겠다.
그러기엔 진짜 종북세력들이 우리나라를 망쳐서 큰일나고, 갈수록 북한화 하고 있다라는게 문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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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과자값과 경제? (12)
2014/09/08 AM 02:27 |
회계학을 이제 3년째 배우니 경제가 조금씩 보이는듯 하다.
학교 과제로 기업재무분석등을 하면서 경제가 점점 이래서 이러한 이유로 된다는걸 느끼게 된다.
잡설은 끝내고
과자값이 비싸긴 비싸다.
비싼만큼 채워주면 또 모르겠지만, 질소 샀는데 부속품 딸려오는 식으로 포장한다.
개발의욕도 떨어지게 말이다.
과자값이 몇년안으로 거의 두배 오른거 같다.
분명 내가 어렸을때 아니
중학교 때까지만해도 프링글스가 비싸서 포카칩을 사먹었던 나다.
짭짤하고 바삭바삭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포카칩류의 감자칩을 무척 좋아했다.
그리고 프링글스는 그에비해 두배 비싼걸로 기억하고
그런데 그 프링글스가 지금가격에 비해 많이 올랐냐 하면 안오른거 같다.
그때도 2천원 내외였던걸로 기억하니 500원, 1천원으로(희망소비자가격) 포카칩 사먹던 나니까
그래서 포카칩 사먹었는데
지금은 희망소비자가격 3천원정도 사야 그만큼 먹는다.
즉 프링글스는 올라도 별로 안올랐는데
포카칩은 거의 두배도 아니네 세배가까이 오른듯하다. 정확하진 않지만 아시는분들은 알거라 생각한다.
다른과자도 마찬가지다
아버지께서 좋아하시던 맛동산도 분명 700원에 가족끼리 개콘보면서 먹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지금 안사드신지 꽤 오래되셨다.
이제 국산과자는 몇몇 제품 이외에는 손을 대기가 무섭다.
나도 가격에 대해 불만이긴 하지만 불만만 가진다고 해결이 되는거도 아니고,
분석을 해보자
일단 과자값이 왜 이리 올랐을까?
과자값이 오르기 시작했던건 노무현정부 말기때로 기억한다.
이때 일어난 웰빙 열풍으로 과자도 역시 때를 맞춰 프리미엄 과자를 내놓기 시작했다
반응은 좋았고, 건강도 좋다고 하니 약간은 비쌌지만 다들 사먹었다.
비싸도 사먹을수 있을만한 소비력이 있었으니 가능하다.
다른 과자 사먹어도 되고 말이다.
그렇지만 이건 오래가지 못했고, 또한 웰빙 열풍때문이라도,
기존제품 양줄이고, 가격 왕창 올리지도 않았다.
그럼 이건 시작으로 쓰기에는 나쁘진 않았다.
그렇다면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일까...
회계를 배우면서 이 문제를 대입해보면
매출원가를 분석해보자면,
매출원가는 원재료, 임금, 경비, 판매비와 관리비, 영업외비용, 세금으로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윤을 얼마를 잡을지 본다.
하나씩 따져보자면
원재료가격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밀가루 가격 크게 문제되는 기사 못봤다.
밀가루 가격이 노무현 정부 말기 부터 지금까지 맨날 흉작만 날리도 없고 말이다.
그 외에 기타 원재료도 마찬가지
임금도 오르긴 올랐는데.......
최저임금으로 비교해야하면 노무현정부 말기 2007년기준으로 3480원
현재 2014년 5580원
오르긴 분명 올랐는데 더 팍팍한 느낌이다.
포카칩이 현재 3천원 짜리 포카칩이 2007년당시 1천원인가 1500원인가(둘다 희망소비자가격)
※ 이런 가격 통계 잘 알려주는 공신력 있는 사이트 있음 댓글로 알려주세요.
기억상으로는 이렇다 가정하면 2007년엔 세개 두개
현재는 한개 사먹고 부족하다.
이 기준은 최저임금 이외엔 내 기억력이라, 설득력이 부족하다. 보충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아무튼 기록상으론 임금도 맞긴 하다.....
경비와 판매비와 관리비도 올랐을 테지 판매비와 관리비도 사무직 임금과 사무실 임대료 등등
경비도 공장 가동하는데 들어가는 간접 비용들 이건 현재 제능력으론 측정불가~
그렇지만 사무실 임대료 등등 토지, 건물에 대한 부동산가격이 무척 올랐었다는건 기억한다.
지금도 툭하면 나오는 경제정책이 부동산쪽 경제 정책들
오르면 올랐지 내려가지도 않는다.
이것도 상승요인
영업외비용은 환율환전이나 이자비용등이다.
환율이라면 노무현때 저환율정책에서 고환율 정책 취한 이명박 정부때니
수출하는 기업들에는 좋았을지도 모르지만 수입하는 입장에선 이것도 비용증가 요인
달러당 900원 했던 노무현정부
달러당 1200원 했던 이명박정부
꽤 크다.
이자비용이라면, 크게 늘어나고 이런건 없던거 같다.
세금은 분명 내려갔다.
법인세부터시작해서, 재산세등 내려갔다.
법인세 25%에서 22%로, 20%구간도 새로 만들기도 했고,
그럼 지금까지 가격변동 원인들로 나온거로는
임금, 부동산 임대료등, 환율, 세금이 주요 원인들로 보인다.
(이런걸 도표로 쭈욱 해서 보여줬음 얼마나 좋았을까......무척 아쉽고 귀찮다)
그런데 제과 회사들 언론에 나오는 가격상승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믿기 어렵다.
그렇지만 임금탓이라고 하면, 욕먹을테고, 경비는 구체적인 산술이 나오기 힘들다.
환율은 수출기업눈치 보일테고, 세금은 오히려 깎였고
그래서 원자재 상승이라고 에둘러 말한것인지는
글 쓰면서 점점 한계가 느껴진다...... 더 배우고 알아야하고 경험해야할거같다.
그렇지만 분명한건 물가가 적게 오른거 같진 않다.
10년도 안되서 거의 두배가까이 오른 체감이 든다.
물가상승률이 0.x%의 저 상승률과는 왠지 거리감이 느껴질정도로 말이다.
분명 내려간 물건도 있을테지만, 지금 물가는 그렇게 안느껴진다. 하물며 기준을 바꿨다는 언론 보도까지
있었으니 더 믿기 어렵다.
프링글스는 같은기간에 가격변동도 크지 않다.
뭔가 이상하다. 감이 잡힐듯 말듯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글 쓰다보니 근거가 부족한거 같다.
오늘의 결론은 내가 더 공부해서 써야겠다는 느낌이 더더욱 드는 글쓰기다.
그렇지만,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정상적이지 않는것만은 확신에 찬 느낌이 많이 든다.
과자와 같은 물가가 급상승, 가계부채, 부동산 거품, 줄어드는 세금과 적자, 정치권의 상식과 비상식의 전환
간접세 증가(담배등), 부자세 감소, 규제완화, 부동산 대출규모 완화 준비중
일개 과자값하나가 이 모든것과 연관이 되어있을 느낌이 든다.
가계부채는 부동산 거품으로 생긴 부채가 대부분 그래서 정부는 세금을 깎으면서 활성화 노리지만
부르는 부동산 값만 증가할뿐 실 거래는 많지 않고, 세금은 줄어들고, 그만큼 복지가 줄어들었고
모자란세수는 담배값 올려서 채우겠다는 듯이 하면서 목적이 전도된 사용
부자들 세수 줄여서 소비 증진이라는데, 부자들이 소비를 국내에서 할까 해외에서 할까
또 역시 악순환으로 그만큼 세금 부족하고, 복지 비용 줄어들고, 국민 소비가 줄어들고
기업의 수익이 줄어드니 가격을 올린다.
대충 이래서 가격 올리는것인가?
마지막으로 과자업계는 상황파악 하는중인지는 모르겠지만 금형틀 바꾸는 비용과 포장기술에 들어간 비용으로
과자를 좀더 실하게 채워줬음 하는 바람이다.
지금 소비자는 가격에 비해 그만한 가치를 못느껴서 해외 과자로 가는거라고
아니 그만큼 배운분들이 이 사정 모를리 없을리가....
기업입장에선 우리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일까? 고민스럽기도 한편
기업들이 스스로 판 함정이라고 보기도 한다. 이쪽에 더 쏠리는 느낌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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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선거 투표 포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3)
2014/08/10 PM 09:24 |
선거 투표 포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내가 뭐 선거 전문가도 아니고~ 정치 해본사람도 아니고, 그저 정치 좀 관심 있는 사람일뿐이지만
선거때마다 나오는 투표에 대한 포기는 대첩이 일어날뻔한 소재중의 하나이기도 할거 같다.
선거 투표 포기는 말그대로 투표에 대해서 아무도 안찍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유는 보통 선거에서 찍을 후보가 없다는 뜻이 대부분.
분명 투표 포기에 대해선 하나의 의견 맞다.
내가 마음에 드는 후보가 없을수도 있다.
그럼 이들이 투표를 안하게 되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선거 투표자의 유형은 보통 두가지
부동층과 변동층
부동층은 웬만한 이유로는 그 후보나 정당에 대해 지지를 바꾸지 않는 층이며
변동층은 바뀔 가능성이 부동층보다 높은 층을 변동층이라고 한다.
그리고 투표권을 행사 안한 사람은 크게 보면 변동층에 속할테고.
선거는 당연히 표를 가장 많이 얻는 사람이 당선된다.
그러니 부동층이 많을수록 안정적으로 당선이 될 확률이 높다.
전체 유권자를 100명으로 본다고 가정하고
45명의 부동층을 지닌 가 후보와 5명의 부동층을 지닌 나 후보 간의 대결을 한다면
가후보는 변동층 50명에서 단 5명 이상만 얻으면 이기지만
나후보는 변동층 대부분을 끌어 안을수 있어야 이긴다.
그리고 변동층에서 10명이상이 표를 행사 하지 않는다면?
나 후보는 당선이 불가능 하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선거에 대해 무투표는 고정지지층에 대한 지지와 같다.
만일 저 10명이 투표에 대해 포기 하지 않고 나 후보에 찍고 남은 변동층도
나 후보에 찍으면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당선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이러한 투표를 안함으로써 자동적으로 고정지지층이 많은 가 후보가 유리해진다.
즉 투표를 안함은 고정지지층에 대한 지지를 암묵적으로 동의 한것이며,
이는 결코 투표를 안하는 건 중립이라고 할수 없다.
투표를 안하면 고정지지층이 많은 가 후보가 이길확률이 높아지는데 어떻게 중립이냐.
무효표가 나오면 양 후보에 0.5씩 들어간다고 한것도 아닌데말이다.
아 물론 선택의 자유로서 고정지지층을 지지하게 된것이니 이건 맞다.
그렇지만 선거 결과와 이에 대한 후폭풍
투표 안한 사람들에게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책임은 분명히 있다.
자신은 찍을 사람이 없다, 중립주의자다, 찍기 귀찮다 등등등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결론은 투표 포기는 고정지지층에 대한 지지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무투표자들로 대입해보자면
이는 곧 고정지지층이 3~40%에 해당하는 새누리당에 대한 지지나 다름없는 것이다.
찍을사람이 없다는건,
그만큼 나는 정치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무식을 드러내는 답변이며,
선거는 자신이 좋아하는 후보를 뽑는게 최선이지만, 최악을 피하는게 우선이며, 이것이 선거다.
나는 중립주의자라서 둘 이상의 후보에게 공평하게 대하겠다.
위의 사례와 더불어 두번째 이유
진정한 중립주의자라면, 둘 이상의 후보와는 다른 가치관과 설득으로 주관이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은 그저 모르거나, 알기 싫고, 그저 양 끝의 중간은 중립인줄 아는 사람들이 자칭 중립주의자라 칭한다.
극단적인 우파와, 온건 우파의 사이는 뭘 해도 우파이지 중도파가 될 수도 없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중립의 뜻을 정확히 관철하고 자신의 철학으로서의 중도를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이는 정치에 대한 회피가 중도라는 이름으로 색칠이 된것이 대부분일것이다.
총선, 대선, 지방선거, 재보궐
나는 정치에 대해서 환멸을 느껴서 이 선거에 대해 투표를 안하겠다.
정치인들 맨날 하는짓이 똑같지.
나는 중도파라서 아무나 당선되어도 상관없어
정치? 귀찮아 나 살기도 바쁜데
이런소리 안들었음 좋겠다.
그리고 이런소리 하면서 당당하게 나는 투표 안했고, 정치에 대해 환멸감 느껴서 안찍었다고
자신이 선각자라고 생각한다? 설마 이런 양심도 없는 사람이 있을까...
지금의 정권이 부자들에게 세금을 줄이고, 세월호에대해 막말을 퍼붓고
선거 부정이 일어나고, 정권이 국민에 대해 인권을 유린해도 당신들은 다음번에도 이럴건가?
이 책임은 고정지지층이 문제가 아니다. 적어도 이들은 투표 했고 이럴걸 알고 찍은거다.
바로 선거 안하고 저런 이야기를 들면서 한 투표 안한 사람들
그러면서 야당이 여당에 대해 항의 하는거만 봐도
저것들 또 싸우네 하면서 여당이나 야당이나 똑같아 하면서
투표 안하고, 결국 고정지지층에게 암묵적으로 표를 밀어주는 행위 하는 선거 무투표자들
지금 민주당보고 최대한 할거 하라고 하지만,
지금 현재 민주당이 앞서는게 뭘까. 행정부 새누리, 의회 과반수 새누리, 언론구성 역시 새누리쪽 사람들
사법부역시 행정부와 의회가 다수인 새누리쪽 인사
헌법재판소 역시 6명 이상이 새누리쪽 인사 발탁 되겠지.
과연 야당이 할수있는일이 뭘까?
야합이라고? 그럼 니들이 해봐라. 그리고 이건 야당이 힘이 없다는걸 인정한것이며,
야당역시 위와같은 이유에서 장기적으로 이는 이길수 없는 싸움이며,
합의 해줌으로써 새누리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려고 하는 포기 상태의 한 행동이라 보여진다.
저 행동에 대해서 욕 잔뜩 해주고 싶지만, 나도 현재 지도부라면 이러고 싶을 심정이다. 그리고 대응책도 딱히 없다.
그리고 지금의 야당으로 뭘 할까?
선거 전략 개판으로 짜서 이길수 있는 선거도 다 져놓은 전 지도부가 해놓은 행태 때문에
현 비대위가 과연 뭘 할까?
이야기가 딴데로 새서 이상해 졌지만
이 상황 냉정히 보자
그리고 무효표 던지거든 선거하는데 가서라도 무효표 던지고 왔음한다.
그리고 진짜 위에 설명한 중도주의자 아니면,
어설프레 중도 코스프레 하지마라
최소한 중도 코스프레 할거면,
좌파 우파의 정의와, 저 위에 설명한 정치판 정도는 읽고 현 상황 어떻게 돌아가나는 알고 중도라고 말해라
마지막으로 투표 포기는 고정지지층에 대한지지와 같다는게 내 결론이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결론적으로는 새누리당에 대한 암묵적인 지지와 같다는게 내 결론이다.
(전라도에서 무투표는 고정지지층이 많은 민주당이 우세하니 이곳은 민주당에 대한 암묵적 지지다.)
그러니 나는 이번 정권에 대해 아무런 책임 없다고 말하는 "투표 안한 사람들"
당신들 책임이 명백하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권리가 있음에도 행동으로 하지 않는 자)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한다.
정의의 반대말은 악이 아니라, 또다른 정의다.
그러니 투표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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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새누리당의 사실상 독재화 (5)
2014/02/15 PM 05:21 |
(예시로 민주당을 사용하였지만, 민주당에 속했던 열우당, 아니면 다른 신당 정의당, 안철수로 바꿔도 된다)
새누리당의 고정지지층은 최소 40%다. 그 이상일지도 모른다.
언론에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층이 항상 55%대에 머무르는데
조작이건 아니건 이건 무척 위험하다.
다수결로 이겼는데 뭐가 문제냐
공평하지 않다는것이 문제다.
새누리당의 상대적인 당인 민주당의 고정지지층은 8~10%
즉 말이 양당제이지 한쪽은 전체중 변동지지층 부분 15%만 먹어도 넉넉히 과반수의원 동원해서 법률안을 바꿀수 있고
한쪽은 여기 저기 다 동원해서 40%이상을 득표해도 겨우 과반수 만들거나 모자르다.
그럼 민주당도 고정지지층 늘리면 되지 않느냐, 전라도에 기반있는데 무슨문제냐
새누리당 텃밭인 경상도(광역시 포함) 인구가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제주도(광역시 포함) 합쳐도 많다.
새누리당 지지자들이 툭하면 전라도대 경상도 구도로 만드는데
숫자부터가 안되는 게임이다.
그리고 국민들은 언제 제대로 민주당에게 권력을 준적이 있는가?
역사적으로 민주당이 과반수 얻은적은 4.19혁명 이후와, 노무현 탄핵 이후 두번이다.
그마저도 4.19 이후는 쿠데타로 얼마 못갔다.
그 한번도 겨우 4년이다. 4년안에 얼마나 바뀔걸 바랬나?
그에 비해 새누리당 집권 시기는 민주공화당 시절부터 재면 40년넘는다.
하나도 공평하지 않다.
공평하게 민주주의가 실현되려면
근본적으로 여당의 고정지지층과 야당의 고정지지층이 비슷해야한다.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현 시스템으로 새누리당을 견제할 수단이 매우 부족하다.
그에 비해 새누리당은 구조적으로 의회 법안 통과 정족수 과반수 이상이 넘으므로
합법적인 독재가 이뤄질 수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니 진행중일지도 모른다. 말도 안되는 행동과 논리들이 입법,행정,사법에서 터져나와도 이슈가 되지 않으니
일본만 보더라도 예전 총선때 민주당 집권을 제외하고 자민당이 50년 넘게 과반수를 먹어
의원내각제임에도 불구하고, 소수당의 이야기는 나오지 못하고
결국 견제가 무너지고, 태도는 여전히 군국주의시절과 같다.
대한민국의 새누리당은 일본 자민당과 같아지고 싶어한다.
다른나라의 정당들은?
영국은 보수,중도,진보 계열로 고정지지층이 비슷하다.
의원내각제로 언제든 연합이 가능한 구조이며 유동적이다. 언제든 보수 중도 진보 바뀔 수 있다.
미국은 양당제로 공화당과 민주당의 지지층이 50% 선에서 균형을 이룬다.
우리나라 조선시대는 붕당때문에 무너진게 아니라 세도정치로 60년동안 집권하여 그 균형이 무너져서 망했다.
오히려 붕당의 견제가 잘 이루어진 예송논쟁부터 정조까지는 조선시대 태동기중 황금기다.
민주주의가 아니더라도 정치균형은 무척 중요하다는것이다.
결론적으로
민주당이 집권 할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집권하게 된다면 새누리당의 고정지지층을 민주당만큼 내리던가
민주당의 고정지지층을 새누리당만큼 올려야 한다.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라는 것이다.
또 발터 ppk날아가는 소리 안들리게 말이다.
현실적으로 집권할수 있다면, 경상남도 지지층을 고정지지층을 삼고
수도권과 충청권에서 균형을 맞추는것으로 목표를 잡고 계획을 세우는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선거구제도도 검토해야할것이며, 많은 부분에서 개혁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구조는 결코 공평하지 않다. 차이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추신 : 다수결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정치교과서부터 다시 보고왔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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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종북 빨갱이 만들어낸 이유 (0)
2014/02/15 PM 04:24 |
먼저 생각을 해두고 가자
단순 비교로도 북한은 우리나라와 군사 경제 사회 어떤 방면으로도 이기기 어렵다.
공산주의의 대표인 소련은 이미 20년 전에 망했다.(중국은 사실상 경제적으로는 자본주의다)
북한 지도층이 정치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국지도발은 할지 몰라도 전면전 치룰거라면 그건 정신이 나갔다는것
그 이유는 역사적으로도 오래 갈것 없이 내부상황 나빠지면 1900년도 초 대한제국의 을사5적들이 하던 방식으로
중국에 넘기는 차선책이 있으니 말이다.
그 외에도 이야기 하기 싫을정도로 많다.
위 주장에 대해서 종북 빨갱이 주장을 하고있는 대표적인 정당인 새누리당 사람들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사람이 아닌 새누리당을 끌고 다니는 애들)
저것도 모르고 주장할리가 없는, 근본적으로 "멍청"해서 저지를일이 없다.
그러면 굳이 종북 빨갱이를 만들어낸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역사적으로도 잘써먹던 가상의 적을 두고 국민들을 그곳에 시선집중시키고, 딴짓하기
설명안해도 지금도 써먹는 나라들이 많다.(자칭안보로 기득권유지)
두번째 흑백논리만큼 간단하면서도 둘로 쪼갤만큼 쉬운게 어딨나?
세번째 내가 이야기 하고싶은 아군과 적군을 나누는 수단.
"너는 이런 터무니 없는 주장을 믿을만큼 우리와 할것이냐?"
그래서 유독 새누리당에는 소위 충성스러운 지지층이 많은지 모르겠다.
지지층에 대해서 크게 둘로 나눈다면
1. 종북 빨갱이 프레임을 어줍잖은 지식으로 종교처럼 믿는 부류(자칭 보수 시위단체가는분들, 볼드모트충)
2. 종북 빨갱이를 이용하는 부류
전자는 자발적 노예(북한같은), 후자는 집권층의 스카웃 대상으로 같이 해먹을것이다.
거기다 이런생각도 못하게 생활고를 압박하고 언론을 막으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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