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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라는건가요???

원래 예전부터 매운걸 좋아하거나 즐겨 먹거나...일부러 찾아서 먹거나하지는 않았는데요....

얼마전부터....외식이나 회사 회식 가서 매운 음식이 나오면 남들은 맛있다고 잘먹는데....저는 도통 못먹겠네요....혀가 너무 빨리 매운걸 느껴버리는듯합니다.

그래서 조금 불편한데요...오죽하면 집에서 가끔 중국요리를 주문해서 먹을떄 아무렇지도않게 먹던 짬뽕조차도 매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겨우 겨우 먹는데요...동생이 이게 뭐가 맵냐고....매일 시켜먹는 집 요리인데 말이죠...

이거 병원 가봐야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일시적인건가???....다른 음식을 먹을떄는 잘모르겠는데..유독 매운 음식에....약해지네요....ㅡ,.ㅡ;;;;;

일본어를 못하는데다가 어머니와 함께 이동하려니 아무래도.....

지난 봄에 도쿄를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내년 봄 오사카를 예정으로 계획중입니다만....홋카이도 이야기를 동생이 꺼내네요...^^;

뭐 어디를 가던지 상관은 없는데...여행경비도 다시 계산해야하고...그래봤자 패키지로 가는거니까....상관없을지도...ㅡ,.ㅡ;;;;

루리웹여행게시판을보니 겨울 여행 사진이 많다보니...제가 시간을 3월에나 가능하기에....괜히 또 볼거리없는 여행이되지않을까하는 걱정이 생기네요.

예전에 허리수술전에는 등운동할때 데드와 로우 운동후에 마지막 정리운동 직전에 꼭했는데요.

수술후....허리가 반대방향으로 힘이 가해지는것 때문에 조금 불안해서...지금까지 안했습니다.

요즘 등운동후에 뭔가 조금 아쉬워서 다시해볼까...하는데...예전 수술후 물리치료사와 의사선생님이 허리...특히 운동할때 너무 무리하지말라고하면서 백익스텐션은 하지말라고하셔서요.

사실...제가 등운동 처음 배울때도 트레이너가 데드와 로우했으면 굳이 백익스텐션은 안해도된다고해서....^^;;;

마이피에 운동하는 여자분들 움짤중에 백익스텐션을하는걸 보니까 문득 궁금해지네요.

제가 가는 체육관에 얼마전 스쿼트랙을 가져다놔서 나름 재미있게 데드리프트를 편하게(?)하고 있는데요...^^;

그냥 일반적으로 데드리프트라해서 바닥부터 들어올리는건 불가능하고요....랙에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루마니안 데드리프트를하고있습니다.

일단 현재는 완전히 들어올린 상태에서 내려갔다가 올라올떄 무릎에서 주먹한개쯤 내려간 지점에서 다시 들어올리는데요.

허리수술(척추 4,5번에 고정철심을 박고 인공디스크 삽입)후에 꾸준히 해와서 지금 현재 제 몸상태로는 통증이나 불편함은 없습니다.

가끔 인터넷의 영상을 보면 지금 제가 내려가는거보다 더 내려가는 영상도있는데요....저는 지금까지해온게 있어서 그런지 더이상 못내려가겠더라구요.

제가 완전히 무게를 제어하지 못해서 그런지...그걸 모르겠네요...^^;;;;

아,,,,그리고 내려오고 올라올때 바가 무릎을 스치듯이 오르락내리락하는데....그것도 너무 떨어지는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