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렛잇고는 유명세가 있다고는 알지만 들어본적은 없었고 별 감정도 없었습니다만 하루만에 싫어졌습니다.
며칠전 피방에서 어떤 한명이 무한반복재생하고 있더라구요. 노이로제생길뻔했습니다. 빠가 까를 만든다는걸 절실히 느껴지더군요. 소리도 쩌렁쩌렁해서 이거 좋은 노래이니 너희들도 들어봐라 라는 생각에서 시작했겠지? 라고 여겼지만 무한반복은 짜증밖에 안나덥니다. 같이갔던 제 친구들도 같이 짜증을 냈더니 소리줄이긴 하더군요.
어제도 피방에서 렛잇고 들릴때마다 움찔움찔했습니다. 진짜 노이로제인듯...퍼킹
겨울왕국 조만간 봐야지 라고 생각했으나 이 사건덕에 보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음요. 모두 사운드 테러 및 빠들 조심하세요. 세뇌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