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코 MYPI

성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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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방금 DOAX3 물건 없어서 못준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6) 2016/03/18 PM 02:52

내가 어렵게 어렵게 예약성공했는데 이제와서 못준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 옥션에 핸콕뭐시기에서 예약했었는데 자기네들이 수량을 잘못입력해서 이 사단이 났다고 하네요.

아 성공해서 엄청좋아했는데 아....ㅆ....ㅂ...ㅆ....ㅃ....

물건이 40개가 들어왔고 자기네들은 50개로 올렸다고 하니 나같은 사람 한 10명 된다는 소린데......아 ㅆㅃ...

자기네들이 물건 구하면 연락준다고 했지만....ㅆ...ㅃ.... 내 멘탈은 이미 깨졌어

구매취소분이 생기면 연락준다고 했으니 그거나 기다려야겠네요..... 근데 내 멘탈은 박살났어

안그래도 쉐이크다이어트중이라 3일동안 못먹어서 죽을거 같은데 아...으아...어...어허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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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토리아    친구신청

아이고.... 전 그래서 비싸도 소프라노에서 했습니다 ㅠㅠ

有里湊    친구신청

더럽고 아니꼬와서 그냥 국전 가서 구입하려고 준비중 ㅠ 물롱 국전에서도 물량이 없을거 같지만.....

NIKE06    친구신청

오프엔 이번 한정판은 없다고 들엇는데.....

루나사가    친구신청

시장 상황보니까 웃돈 더 얹어서 중고나라에서 더 비싸게 팔 수 있을 것 같으니 그러는건....너무 나쁜 억측이겠죠?ㄷㄷㄷ

Slayer Medic    친구신청

헐.. 저도 지마켓 보X핸콕에서 예약판 샀는데 ㅜㅜ

최고빨갱이    친구신청

이거 법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한데요.

저건 어떻게봐도 '판매자'의 잘못이니까요.
[주저리] 어제 있었던 황당한 일 (1) 2016/02/29 PM 12:31

일요일아침이였습니다.

잠이깨고 일어나기 싫어서 누워서 노트북을 보고있었는데 동생이 외출하는데 도어락이 맛가서 문이 안잠긴다고 대신 잠궈달라고 했었습니다. 이런일은 이사하고 처음이라 당황하고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밖에서 만져봤는데 led가 안켜지더군요. 그리고 일이 터졌습니다.

문을 닫자마자 잠겼습니다.

"어? 이런 미친 XX(동생)아!! 갔냐?? 야!!! XX아!!"

대답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침착하게 도어락을 이리저리 만져보다가 전원이 들어오길래 비번을 쳐보니 그냥 안친상태로 돌아가더군요. 다시한번 했더니 또 그럼... 다시 한번 해볼려니 led나감
"와....ㅋㅋㅋㅋㅋ"
한 5분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신세한탄함 ㅋㅋㅋ 아....도어락 부숴야하나.... 어? 나 핸폰도 안갖고 나왔네 ㅋㅋㅋㅋ 지갑도 없지 좆망ㅋㅋㅋㅋ 어? 그러고보니 나 잠금모드까지 만져봤었는데? 어? 설마 그걸로 된채로 잠긴거 아니야? 그럼 열방법 없는데???

이러고 있다가 아래층사람한테 도움을 받아야겠다. 생각해서 아랫집 아주머니에게 전화를 빌렸습니다. 예전 살던 사람들도 똑같은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도어락 전지가 다될때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여튼 도어락에 써져있는데 번호를 눌러보니 상담사는 없고 비상시 대처요령이 있더군요.

도어락에 원형 접지단자가 두개가 붙어있었는데 거기에 V6건전지를 대라고 합니다.

오? 양극이 앞에달린 그건가?

그래서 집앞슈퍼에서 아주머니가 빌려주신 천원으로 건전지 사고 대니 바로 LED 삐용비용 어서오세요. 주인님 뀨잉뀨잉 같은 느낌이 오덥디다. 그래서 건전지 댄채로 비번눌러서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잠금모드는 아니였네요.

들어와서 바로 도어락 건전지 교체하고 핸드폰보니 동생한테 전화가 와있었더군요.
전화해서 자초지종설명하니 동생이 팬티바람으로 안나간게 어디냐고 말하면서 엄청 쪼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아랫집에 말도 제대로 못꺼냈겠다. ㅎㅎ 이새키가 뒤질려고 ㅎㅎ

그러고 친구집에 스파5하러감.... 라시드로 개발라줌. 한놈은 그랑블루판타지한답시고 포커 2시간이상 하고있음. 미친놈들...

그리고 밤에 들어와서 부모님에게 자초지종 얘기하고 예비전원(건전지) 문밖 신발장에 넣어놨고 도어락에서 소리나면 건전지 교체하라고 알려드렸습니다. 저는 주말에만 오니까 잘 몰랐죠.

진짜 무슨 시트콤인줄알았네... 그리고 나서... 출근을 하기 위해 인천에서 화성까지 갔고 오늘 대체휴일은 개뿔 내일도 일한다고 합니다. 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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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    친구신청

그렇게 실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도어락에는 임시로 건전지를 사용해서 열도록 외부 단자가 있지요....ㅋ
팬티바람으로 나가지 않은게 어디입니까 ㅎㅎ;
[주저리] 방심했다가 빵터짐 (5) 2016/02/20 PM 01:02

이말년 서유기 봐야하나 ㅋㅋㅋ 상상도 못해봤음

역시 말년 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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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의각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D 1sAgain    친구신청

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

karuki    친구신청

ㅋㅋㅋㅋㅋ

『우왕키굳키    친구신청

나타 ㅋㅋㅋㅋㅋㅋ

돌잔치는 롹 페스티발 ㅋㅋㅋㅋㅋ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개인적으로 이말년 서유기 재밌음
오공 성장하는 느낌이 펄펄나서 좋고
[꼐, 꼐임!!] 스파5가 와씌요! (4) 2016/02/16 PM 12:08

우체국택배가 빠르긴 하군요. 11시30분쯤에 왔습니다.

이걸 위해서 스틱을 3개월전에 빌렸긔....그런데 집에서 스틱 충전케이블을 안가지고왔....ㅠㅠ
그래서 빌렸던 형님에게 예약했던 스파를 받으러 오는 김에 하루만 케이블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잘하면 듀얼쇼크로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이제 털리는 일만 남았나! 내 주캐 고우키 복귀해줘.....제발

그리고 특전 카드가 초딩때 문방구에서 보던 그 비쥬얼이라 갑자기 향수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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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Hippo    친구신청

전 아직인데 ㅜㅜ

내사랑 망고스틴    친구신청

장갑은 너무한다. 진짜 글러브를 주지

Panic    친구신청

전 끌리긴 하는데 플러스 비용도 있고해서 일단 유튜브에서 고수들 영상 구경하면서 가격 떨어지면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여튼 2016년 빅게임 첫 스타트를 스파5가 끊어주네요. ㅋ

veronica1    친구신청

저거 파우친데 장갑으로 아는사람들 많네요;;
[꼐, 꼐임!!] 스파 한정판 예약 성공!! (3) 2016/01/19 PM 02:54

그것도 세개나!!

그거슨 모두 춘리 코스튬을 위해!!

스파서드를 재밌게 하고 4...는 그냥저냥 했지만 플4용으로 사는 첫 격투게임이 되었습니다.








세개나 산 이유는 친구들 중에 바쁜놈들이 많아서 월급루팡인 제가 무통장으로 예약하면 그놈들에게 예약한 사이트의 아이디랑 비번 넘기고 알아서 바꾸라는 식으로 했네요.
근데 은근 물량 많았던거 같습니다. 한놈 더 해주려다가 그놈은 그냥 일반판 알아서 산다길래 그냥 ㅂㅂ함

이제 2월 16일까지 기다리는것만 남았네요. 핰핰

근데 제 플레이의 단점은 잦은 점프.....
스파서드는 점프해도 블로킹 하면 되니까 별 손해가 없어서 계속 했더니 스파4에서도 계속 해서 쳐맞고....안하고......
이번에는 많이 줄여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다음에 스파서드에 대한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친한동생놈이랑 술먹고 벌인 스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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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이~아빠    친구신청

저랑 단점이 똑같으시네.ㅋㅋㅋㅋㅋㅋㅋ
점프 성애자
공격은 점프 부터
심리전은 점프 부터
킹오파 처럼 점프 종류가 많은것도 아니라서..문제.ㅠㅠ

魔下仁生    친구신청

제가 그래서 고우키로 장풍견제하면서 내려왔는데 이번작은 고우키가 없네요 ㅠㅠ

돌아온 한글97    친구신청

춘리 코스튬이 이쁘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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