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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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난주 아침에 당구장 라사(필드)교체했습니다.^^ (3) 2009/07/06 PM 02:28

물론 제가 사장입니다.

역시 소송당할일은 없습니다.. 요즘 무서워서^^;;

이번에 라사(필드) 교체 했는데.. 주위 사람들이 교체하는건 본적이 없다길레
한번 찍어 봤습니다.

부산 남천동에 위치 하고 있구요.. 요즘 장사가 잘안되서
찾아 와달라고 올린거 절대 아닙니다.(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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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illeBidan    친구신청

지도도 올리셔야죠 ㅋㅋ

루리웹 보고왔다고하면 서비스도 주시고 ~!!

휴~잉    친구신청

지도까지 올리면 왠지 정말 제가 호객하는것같아서요^^;;
상호명은 태양당구장입니다. 정말 이것만보고 찾아오신다면..
서비스야.. 당연하지요^^

나는달린다7979    친구신청

한번가볼까
[기본] 헤느님의 흔적?? (6) 2009/06/16 PM 01:15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제 친형의 수술자국이므로.. 소송걸릴일은 없는 사진입니다.ㅋㅋ~

털이 많은건 아시다시피.. 털을깎기때문이구요. 제법 위험한 수술이었습니다.

소장출혈... 비만인에게 잘 걸릴 확률이있고.. 유전적인것은 덜하지만,
형제가 걸렸으면 다른 형제들도 조심하라는군요.

저도 거의 0.1톤이라 조심해야겠네요 ㅡ.ㅠ

친형 187cm/ 130kg, 저는 182cm / 95kg 인 거구 형제 입니다 ㅋㅋ

친형은 원래 뚱뚱했는데.. 전 20대 초반까지는 68~70kg 초반였는데,
결국은 찌네요 ㅡ.ㅠ 삼십대되니 살도 안빠져요.

형은 먹기대회 나갈정도로 잘먹는 대식가였구. 저도 형못지 않는 대식가였는데..
결론 특별한 병이 있지 않는 이상 아무리 먹어도 안찐다는 말은 안믿는 사람입니다.^^

특히, 라면 10개에 밥도 못 말아먹는사람은 거론할 필요도 없음.

혼자서 돼지고기 25인분(형), 17분(저)에 공기그릇 7, 5그릇까지 먹어 봤습니다.

전 고딩땐 179cm / 68~69kg 정도 였는데... 하루에 보통 5~7끼씩 먹었습니다.
물론 점보 도시락 들고 다니죠.

제 친구 중에 자긴 아무리 먹어도 안찐다길레, 저희집 1주일 합숙 시켜줬더니..
먹는게 힘들어서 도망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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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반가워    친구신청

아무리 먹어도 안찐다는건 최소한 상식적인 범위 내에서의 얘기죠; 라면 10개에 돼지고기 20인분이라니, 당연히 미친듯이 구겨넣으면 찔수밖에요.
굶어도 굶어도 안빠진다는 사람 한달동안 안먹고 물만 마시면 무조건 빠진다는 얘기랑 뭐가 다른지...

feynman    친구신청

소장출혈이 있다는건 진짜 처음들었어요. 암이나 병걸려서 그럴수도 있다는 건 들어봤어도요.

마루코는아흔살    친구신청

자랑은 아님 운동도 하셔서 건강해지세용 ^^

휴~잉    친구신청

ㄴ 소장출혈의 원인은 제법 여러가지라는데.. 타고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혈관기형같은거죠. 타고나도 1/20확률이라는군요.

거기다 비만인이면 확률도 높아지구요. 암이나 병이 걸리지 않아도 걸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박찬호인데..병원측얘기로는 박찬호와 경우가 똑같다고 하더군요.

이제는 많이 좋아져서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워낙 하혈이 심해서 헤모글로빈수치가 정상인이.. 12~13인가? 1.2~1.3인가 모르겟지만..5~8(혹은0.5~0.8) 정도 까지 떨어져서..

더 심해지면 죽을수도 있다고하더군요.

휴~잉    친구신청

마루코는아흔살 // ^^네.. 자랑이 아니예요..
이세상에서 젤 무식한게 먹는거 자랑이죠.

특히 올해초에 친형이 고생을 한뒤 맘이 바뀌어서.. 같이 살을 조금씩 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먹는걸 관리하고 있는데..
안빠지네요 ㅎㅎ..

재밌는건.. 형은 조기농구를 하고 있고 전 조기 야구를 하고있습니다. 운동은 시간되는대로 하는 편이예요

관심법    친구신청

제 친구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제 친구는 키 182에 몸무게 53kg 입니다. 얘는 진짜 먹어도 오히려 빠져요--; 키도 더 성장하고 있고 살찌려고 하루에 5끼넘게 먹고 집에서 누워만있는데 오히려 살이 빠지는 얘임.. 지금은 키 184에 52kg이라네요...
[기본] 늦은 시간 배고프시죠? 저도 배고프네요^^ (3) 2009/05/06 AM 12:32

라면 좋죠? 특히 어설프게 남은 김치찌게에 넣은 라면이라면?

예전에 두명이서 먹다가 둘 다 죽어버릴것 같아.. 두번 해먹었던겁니다 ^^;;

모자라면 밥도 살짝 말아먹어도되고요.


-p.s - 튀김은 보너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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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법    친구신청

전 지금 김떡순 먹고있어서 부럽지 않아요!!

Chesa    친구신청

헐......... T_T...

IncomeCountry    친구신청

주부9단 햄버그 꾸어먹는 중...
[기본] 오토바이 수리했습니다 ㅡ.ㅠ 아 내돈.. (1) 2009/05/03 PM 04:18

미라쥬650 인데..

쓸데없이 차체가 너무 낮은 놈입니다.

요철부위에 바닥이 부딪혔는데 어의 없이 오일캡 부위가 깨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결론은 엔진 바닥 부위 파츠를 교환해야되는데, 같이 교체해야되는 부품과

합계 금액이 엄청 나더군요.

ㅜ.ㅜ

왠만한 125cc 중고 스쿠터값이 하늘로 날아가버렸습니다.....;;


또 부서질까바 무료로 아래 부위를 파이프로 보강 시키는 용접을 해주긴했는데..

결론은 위험한건 여전하다는겁니다.

아............ 내 돈...!!


저돈이면 플삼, 엑박 새거 한대씩 가뿐하게 살돈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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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불꽃이여    친구신청

으헛... 많이도 나가는군요; 기운내시길..
[기본] 아 택배가.. 왔네요^^ (만화책 엠마) (0) 2009/04/04 PM 07:43

사야되는데.. 사야되는데 하고 있다고 매번 깜빡하다..

얼마전 10권이 나왔다는걸 뒤늦게 알고 산 '엠마' 입니다.


사실은 이걸 대학때 첨 봤는데.. 학교 앞 만화방에서

우연찮게 발견하고 너무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때 1,2권 밖에 없었는데.. 작년에 벌써 완결 됐더군요.


내용은 네타 문제도 있고 해서 찍지 못해고..

그냥 후기나 몇장 찍어 뒀습니다.


재밌더군요^^

특히나 봉지 뜯으면 보는 맛이 제맛이예요 ㅎㅎ~

그림체나 내용이나 연애물 만화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겨울이야기' 이후로 아주 인상깊은 만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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