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가끔 말도 안되는 잠꼬대를 하긴 하는데,
어젠 정말 빵터졌네요ㅋㅋ
밤 12시쯤에 잘 자고있던 아내가 갑자기 혼잣말로,(아내: A, 저: B)
A) "Ghost...."
B) "Huh?"
A) "Ghost......."
B) "What about the ghost?"
A) "Ghost becomes Monster..."
B) "O...ok...?"
A) "Fooooood..."
B) "Huh?"
A) "Monster needs food...they're hungrrrry...."
억지로 참아가며 막 웃고 있는데 갑자기 조용하게,
"나나나난 나나, 나나나나 나나"
이러면서 고스터버스터즈 노래를 흥얼거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녹화했어야 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