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도 글을썼지만 1톤 트럭 짐칸에 쓰레기를 버리는 정신 나간것들이 많습니다.
매일 현장을 못 잡았는데 오늘 처음으로 집앞에 주차해놓은 제 1톤트럭에 지들 쳐 잡수시던 커피컵 놓고 가던 무리를 현장에서 잡았습니다.
충격적이게도 봉사한다는 천사 무료급식 차 타고 돼지국밥먹으러온 일당들이더군요.
저래놓고 어떻게 봉사들을 한다는건지 진짜 미친놈들 천지네요.
현장에서 잡히고 가져가라니까 궁시렁대면서 그정도 가지고 지가 치우지 라는 말을 하길래 사진 찍었습니다.
저 단체 본사에 전화해서 얘기해보려 했던니 후원하시겠냐는 전화만 가능합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