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면 후쿠시마 근처도 철수권고 지역이고 (당연히 그래야 하지만)
도쿄나 치바, 군마현, 이바라키, 한국인들이 자주가는 오사카
그 어디도 여행금지나 철수권고로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정부가 무능하고 꼴통이라도
여행금지국가지정은 그냥 분위기 대충 봐서하는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사실 근거에 기반해서 지정하죠. -_-;
뭐 좋습니다. 지금 정부는 신뢰하는 것 자체가 우스우니까
이건 어떨가요?
인터넷을 찾아보면 일본은 위험하니까 안 가야 맞고
우크라이나는 간다 그러면 사람들은 안 말리고
되려 장모님의 나라니, 미인이 많다니 좋은 얘기 뿐인건 웃기지 않나요?
거기는 수도가 아예 체르노빌하고 100km 남짓 떨어져있습니다. -_-;
(※도쿄와 후쿠시마는 240km가량 떨어져있음)
이제까지 일본에 적용한 이야기 고스란히 우크라이나도 해당 됩니다.
덧붙여 편서풍이니 바람이니 하는 이야기까지 적용하면 한국도 안전 하지않습니다.
일본이 정보은폐를 위해 법까지 제정한걸 가지고 욕 하는거면
저도 욕 합니다. 욕 먹어도 싼 아주 18놈들이죠
단지 몇년째 인터넷에는 일본에 여행만 가도 죽느니마니
줏어들은 얘기가 아직까지 돌면서 이슈가 되는게 신기할 따름이라
제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체르노빌은 할일을 다 했다?
일본을 옹호 하는게 아니고 그들도 똑같이
공산국가가 으레 그렇듯 정보은폐를 펼치다가 들켜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체르노빌은 과거고 일본은 현재진행형?
7등급 사고로 누출된 방사능 물질(가장 유명한 세슘 등)
반감기가 몇천년이 걸리는 사실은 잊었는지?
다들 농담삼아 하는 말이 아니던가요?
그걸 예시로 드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