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다른 즐거운 일들도 많고 바쁘기도 하고 해서 마이피에 신경을 못썼네요.

이번에 모 마이퍼분들과 서울에서 접선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들뜬 마음에 공통사인 사진 올려봅니다. 접선은 아직 두달이나 남았지만(ㄷㄷㄷㄷㄷ;;)

도쿄 사진 이후로 올리는 거니까 2017년 6월달부터 찍은 것들입니다. 참 2017년도 다사다난했네요. 그리고 올해는 더욱 멋진 한해 만들어가려고

하는데 건강이 좀 안좋아져서 힘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아직 남은 젊음으로 달립니다!!

아버지께서 우리아파트도 해뜨는게 보인다는 말씀을 하셔서

7시25분에 일어나서 바리바리 싸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는데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실망하고 내려와서 멍때리다가 마이피에 글이나 하나

씁니다. 2018년 무술년은 작년보다 더 일이 술술 잘 풀려

원하는 바가 이루어지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감돌며

여자친구 남자친구 다 생기고 애도 생기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저도 오른쪽에 올라간 인공지능 합성사진 한 번 돌려봤습니다.

이 사진이 

이렇게 바꼈네요.

추상화가가 된 기분 허허허... 이건 그닥 맘에 들진 않지만 선택할 수 있는 모드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만져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다만, 속도가 엄~~~~~~~~~~청 느리네요. 제 컴터가 상태가 요새 좀 안좋은데 그거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현재의 사진에 실증을 느끼시는 분들은 한 번 씩 해보시면 재밌을듯~ 

서울에 도심 야경 촬영을 좀 진행해볼까 하는데 지방에서 올라가서 등산하기는 좀 무리인거 같고

해서 옥상 입출입이 자유로운 빌딩을 찾고 있습니다

일단 개인적으로 쪼금 알아본 곳이 마포역 쪽 현대빌딩이랑 마포타워 요 두군데인데

혹시 가능한지, 그리고 이 외에도 마포나 이촌, 용산 부근에 한강변이 보이는 쪽으로 해서

옥상 출입이 자유로운 빌딩이나 아파트 등이 있는지 정보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들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쪽지로 주셔도 괜찮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