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용사를 해서 그렇군요;;
근접캐를 선호해서 프리 시즌에는 도적을 했다가 안 해봤던 거 해보고 싶어서 야만을 했는데 1주일 동안 겨우 25렙 찍고 지겨워졌습니다.
한번 다른 근접캐인 드루이드를 해봤는데 훨씬 재미있네요.
야만용사가 원래 단순한 맛으로 하는 캐릭터이긴 한데...
제가 디아2, 3 다 야만 용사를 해봤는데 4 야만용사만큼 타격감과 시원함이 안 느껴졌던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대체 4와서 어떻게 만들어 놓은 건지 이전 작들보다 더 퇴보한 느낌일까요...
드루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