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와이프가 2렙되서 처음으로 상자 깐 결과. 헐....
이래서 될놈될 소리가 나오는 건가...
와이프가 어제 오버워치 살까말까 고민하길래 같이 PC방 가서 해봤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FPS를 거의 안하다보니 어지럽다고 한시간 정도 하고 나왔죠.
와이프는 히오스를 자주 플레이합니다. 근데 고급 레스토랑 드립을 알고 있음...
저도 오베때 해보고 재미는 있는데 FPS엔 자신이 없어 안산 사람입니다.
그런데 와이프와 파티를 짜고 탱커와 지원가 위주로만 플레이하니까 그 때보다 재밌더군요.
일단 보류는 했지만 몇판 더 해보고 오래할 것 같으면 살지도...
다행이 19렙 보상 상자에서 주케인 메르시 악마 스킨이 나와서 잘 쓰고 있다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