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렬이 이야기한 없는 사람이 부정식품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해주자는 이야기...
이거 비틀어서 숨겨진 의미를 생각해보면, 기업가가 부정식품을 팔 수 있는 자유를 주자는 소리이네요.
즉 윤석렬이 이야기한 부정식품을 불량식품, 유통기한 지난 식품, 비위생적으로 제조한 식품,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의해볼수있습니다.
이런 식품을 유통하면 지금 식품안전법상 빼박 사회적으로 쳐죽일놈 소리 듣고, 폐업후 감방행이 확정인데, 윤석렬 이야기는 이런 규제를 없애자는 이야기입니다.
부정식품을 부정식품이라고 이야기해야한다는 전제가 있겠지만요. 그렇지 않으면 완전 아무것도 못믿는 혼파망이 벌어지니.
윤석렬이 대통령되면 메뉴판에 이렇게 적히겠네요. 쓰레기 중국산 김치 50전, 유통기한 1년 지난 삼각김밥(안썪었음), 닭대가리 햄버거(50전), 트랜스 지방 100%로 만든 빵(상하지 않아서 유통기한 없음)
그리고 기초수급자를 위한 폐기음식 무료 교환권.
사립 학교랑 사립 어린이 집은 완전 노나겠네요. 유통기한 지난 음식물로 급식 만들어서 줘도 처벌받지 않게 되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