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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제 그만좀 썼으면 하는 드라마대사들 (5)
2012/12/31 PM 04:01 |
![](//img2.ruliweb.com/mypi/gup/249/3357_1.jpg)
웃을줄도 아시네요 (주로 츤데레 캐릭터들에게 사용)
내가 만만해보이니? (여성 등장인물이 사용. 양아치가 쓰는 ‘내가 ㅈ같냐?’랑은 다름)
모르겠어요 저도. 제 마음이 뭔지.. (;; 오글오글의 결정판)
이거 처음 드셔보세요? (주로 재벌 2세 남주에게 쓰는 대사. 요샌 이재용도 소주까는 세상인데..)
제 얼굴에 뭐 묻었어요? (주로 여주가 사용. 울나라 드라마 여주들은 눈치없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저능아수준)
* 덤으로 개인적으로 추린 명대사들
두고 봐. 난 네 도움 없이도 과장이 될거고, 더 많은 사람들을 내 손으로 살려낼거야
→너무나 와닿았던 대사. 의사가 사람을 살리는데에도 권력이 필요한 현실
대통령은 국민이 만드는것이 아닙니다
→대통령은 투표하는 국민들이 만드는 것
누가봐도 좋은 기회라는건, 누가 보고있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아닌겁니다
→부정은 언제나 보이지 않는데서 저질러진다
훌륭한 시도는 실패를 하더라도 위대합니다
→너무 이상주의적이지만 그래서 멋있었던 대사
그래서 만들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위해 죄를 짓지 않아도 되는 세상을
→대사보다 김상중의 톤이 너무나 설득력있던 장면. 악역인줄 알면서도 한 표 던지고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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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운게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