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처럼 장대하고 치밀한 스토리를 만들 재간들이 없으니...
기존 작품의 인프라들을 최대한 쥐어짜서 어떻게든 이익을 내려는 코나미의 처절한
절규가 느껴지네요.
원래 개발 회사에서는 최초 만든 원년 멤버가 정말 중요한 인재인데...
사장 입장에서는 정치질만 관심이 많으니... 모든 개발자 디렉터들은 그저 톱니바퀴 부품으로 보는
경향들이 많은데...
이번에 코나미는 확실히 쓰리쓴 교훈을 얻을겁니다.
그리고 두번다시는 코나미 타이틀을 내고 이런 밀리언셀러급 작품이 나올수가 없겠죠...
쯧쯧... 조만간 세가 따라가겠군...
Explosion, a bang which gave birth to time and space. Once there was an explosion, a bang which set a planet spinning in that space. Once there was an explosion, a bang which gave rise to life as we know it, and then came the explosion. -> 초반부 나레이션 // 후반부 나레이션 Once there was an explosion, a bang which gave rise to life as we know it, and then came the explosion(초반부의 마지막 나레이션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