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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F 비슷한 것으로 힐링합니다 (2) 2018/04/16 PM 02:10

IMG_20180416_135525.jpg

 

어.. 넵.

작가님께서 SF 비슷한걸 그리신다고 하네요.

 

 

요즘 굉장히 우울한 일들 뿐이었는데

이거 보면서 힐링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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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mlues    친구신청

이거 기다리고있는데 왜 온다는 말이 없니...

NineStars    친구신청

펀딩한게 다 그렇듯
잊고계시면 어느샌가 도착할겁니다.. 아마도..
[기본] 하늘같은 자까님들 몰라뵈어서 죄송한 도다리의 생각 (12) 2016/07/26 AM 01:14

3세대라고 불리는,

파랑새에게 뇌 파먹힌 자까님들은

어쩜 그렇게 자부심이 대단해서

목에 그렇게 힘을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매일매일 마티즈 한대씩은 배달되지 않을까 걱정되는

장도리 박순찬 화백님이나

한국만화 암흑기때부터 죽으나 사나 만화 한길만 걸어오시면서 지금 이렇게 만화계가 일어설 수 있게 거름이 되어주신 김수정 선생님, 황미나 선생님, 이현세 선생님, 허영만 선생님, 윤승운 화백님....


대표적인 분들만 열거했지만

그런 분들께서 혹시라도 저를 일컬어 멍청한 독자라고,

개돼지라고 말씀하신다면

(물론 그분들이 그런 저급한 선민의식같은거 갖고계시지 않을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지만)


그분들 만화를 보고 자란 세대로서

가장 만화계가 힘들던 시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단지 아버지가 사다주시는 만화잡지 보물섬을 보는 것 말고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나이였던지라


가만히 고개를 떨구고 수긍하겠습니다만




고명하신 자까님들께서는 과연 그런 말을 하실 자격들이 있는가 모르겠네요.


뭐 그렇죠.

일단 인기있고 많이 팔리면 목에 힘 좀 주면 어떻습니까.


근데 자까님들 만화가

책만 내면 수백만부씩 팔리는 그런 물건인가요.


아니면 단지 이름값만으로 만화잡지의 판매부수를 책임질 수 있는 조산명 선생정도 되는 거물급 만화가이기라도 한가요.



독자들을 일컬어

개 돼지 멍청이 도다리 또 뭐 있더라

하여간 꼴에 자까라고

점점 더 참신한 표현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애쓰는 모습이


보는 사람 입장에선 왜 부끄러울까요.


에라이

그 열정으로 자기 작품 더 발전시킬 생각이나 할 것이지.




저도 예전에 취미로 소설 좀 끄적여봤던 사람이라

자기 작품에 대한 애착이나 자부심같은거 조금은 압니다.


자기 나름대로 엄청 공들여서 만든건데

거기에 태클이나 지적 들어오면,

더욱이 그 방식이 무례하다면

굉장히 기분상하고

독자 거르고 싶은 기분 드는거 이해도 합니다.



근데

잘 보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이유에서든

자신에게 기분나쁜 비평을 했다고 해서

꼬우면 보지말고 꺼져

라면서


끄적거린 노트를 확 잡아채서 뺐는건


중고딩 아마추어 풋내기가

쉬는시간에 친구들 보여주다가 하는 짓 아니었나요.



저게 프로가 할 행동입니까.





동인작가들도 마찬가지죠.


TRPG 오래 해왔던 진성 덕후인지라

그바닥이 그바닥인 바람에 동인쪽 물이 얼마나 흙탕물인지도 잘 알고있는데


끼리끼리 후빨하니까 배제하기도 쉽고

영향력 조금만 있으면

특히 남자팬들 조금이라도 거느린 여왕벌이 되면

후빨러들을 수족처럼 부려서

자기한테 반대하는 사람들을

동인쪽에서 매장시킬 수도 있다는거 아는데요


알량한 권력을 손에 좀 쥐었다고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지들 발밑에서 조아려야 된다고 생각하는건

착각이 좀 지나치지 않나요.




다시 자까님들 얘기로 돌아와서


방금 말했듯이 TR하던 진성 덕후입니다.

저게 뭔지 아시는 분들은 무슨 얘기 나올지 아실거예요.


이바닥 되게 좁습니다.

재능 가진 사람도 흔하지 않구요.


마스터링 잘하는 사람이 계속 마스터링 하는 경우가 많죠.


근데 TR에서의 마스터는

자까님들보다 훨씬 더 대단한 권력을 손에 쥐고있어요.


세계관은 물론이고

하우스 룰 이라는 합의 아래

법전과도 같은 룰북조차 무시할 수 있는게 마스터죠.


여기서는 농담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야이~~ ㅎㅎ 그래서 플레이 안할거야?'

를 당당하게 할 수도 있는게 마스터예요.


시니리오 진행이 자기 맘대로 안돌아가면

세계관 리셋이나 캠페인 중단, 플레이어 배제조차 가능한 권력을 가지고 있죠.



하지만 그런 권력이 있다고 해도

마스터 혼자서는 할 수 있는게 없기 때문에

독자 역할과 비슷한 플레이어들에게 함부로 그 권력을 휘두르려 하지 읺습니다.





한때 글쟁이라도 해볼까 하고 좀 끄적거렸다가

내가 내 글에 만족하는게 어려워서 퇴고만 수십 수백번이라

그냥 취미로만 하자 하다가

그마저도 군대 갔다오니 언어중추에 문제가 생겼는지

취미로 끄적일만한 수준도 안되길래


펜 놓은지 오래인

한 진성 덕후가



수많은 자까님들께서

소중하게 여겨야 될 독자들을

참신한 표현으로 인간 이하 취급하는

작금의 사태가 웃겨서


잠 안자고 궁시렁 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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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505-586    친구신청

도다리는 너무 격이 높은 존재라 초파리도 나왔습니다.

NineStars    친구신청

어이구 이젠 곤충까지 내려갔군요.
좀있으면 짚신벌레라도 나올 기세입니다.

하마아찌    친구신청

듣기로는 출판 작가들은 자기들하고 라인이 다른 구시대 퇴물 취급하는 친구들도 많다더군요.
감히 쳐다도 못 볼 어마무시한 선배 작가분들을 놓고 말이죠.
그냥 전형적인 풋내기들이라고 해야 할지, 남들이 닦아놓은 길 위로 편하게 달려오다보니 세상 무서운 줄 모르는 애들이라고 해야 할지...

하마아찌    친구신청

http://mypi.ruliweb.com/mypi.htm?num=9239&nid=946880&cut=1
말 끝나기 무섭게 하나 터졌네요.
보통 쉬쉬하면서 얘기 했는데 아예 대놓고 -ㅁ-

리만 러스    친구신청

하아.. 한때 선생님으로 모셨던, 막노동을 뛰면서도 원고 작업을 손에서 못 놓으시던 한 분이 머릿속을 스쳐가네요..

NineStars    친구신청

...어허 참...
허영만 급이라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속마음 번역기    친구신청

작가라는 말을 쓸 자격도 들을 자격도 없는 것들이죠

분류할 단어가 필요하다면 "짝가" 정도가 어울리겠네요 작가인 척 하는 짝퉁작가

NineStars    친구신청

작가야 많이 봐줘서 창작활동 하니까 그렇게 불러준다 치겠지만
독자를 저렇게 취급할 자격따윈 없지요.

일이 커질수록 착잡합니다.

팬더롤링어택    친구신청

퇴물이든 말든 시대에 뒤쳐졌건 말건 저분들은 어려운 시절을 버텨 가며 지금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장소의 토대가 되고 지켜 오신 분들입니다...그에 대한 존경심은 만화를 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NineStars    친구신청

그렇습니다..
우동사리가 점점 신빙성 있는 얘기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루쿠하    친구신청

준비생이지만 제가 다 부끄러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당췌 알 수가 없습니다.

NineStars    친구신청

이번 사안 아니었다면 글도 안올렸을 마이피라
이제 덧글 달린거 확인했습니다.

힘드시겠지만 좋은날 오길 빕니다.
착하고 바른 사람들이 성공하고 대접받는 세상이 오기를..
[기본] 자까사태는 갑질이죠. 갑질. (4) 2016/07/24 PM 01:54
'내가 글 안써주면(그림 안그려주면) 볼 거 없다고 울고불고 짤 개돼지들이 어디 감히 하늘같은 작가님에게 대들어?'

 

라는 생각 말이죠.

흔한 갑질입니다.

 

근데요, 보통 갑질이란게

공급이 무한대에 가까워서 대체할것이 얼마든지 있고

공급처끼리 서로 수요를 유치하기 위해 경쟁하는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더 이익(금전/심리/편의 등의 어떤 부분이라도)을 얻기 위해

공급처를 옮기겠다며 소비자가 협박하는 행위인데 말이죠.

 

자까님들 갑질은 핀트가 제대로 어긋난게

 

지들은 공급자 입장이고 독자들은 소비자 입장이거든요.

 

 

'한남충 씹치남 소비자따위가 감히 내 기분을 거슬리게 해?

니들 아니라도 내꺼 빨아주는 애들 많거든?

그리고 내 작품은 세계 최고의 유니크한 예술품인데

그거 안보면 니들만 손해지.'

 

 

글러먹었습니다.

 

예전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오히려 공급이 넘쳐나는 시점이예요.

 

국내만 한정하더라도

조금만 눈을 돌리면 유니크하고 재밌는 작품들이 얼마든지 있어요.

(뭐.. 지금 와서는 그 중에 자까님 작품이 아닌걸 좀 골라서 조심스럽게 봐야겠지만)

 

 

연재작이란 특성상,

그리고 취향과 선택이라는 매체의 특수성때문에

고정적인 소비자가 존재했을 뿐,

 

사실은 아주 사소한 부분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소비자가 다른 공급자를 찾는 것은 어렵지도 않고

당연히 일어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갑질하지 않고

아니, 오히려 갑질하려는 소비자를 다른 소비자들이 두들겨 패서 말려가면서까지 보호해주는

진짜 자기편이었던 사람들을

 

고작 그 알량한 유명세에 심취해서

뭐가 갑이고 뭐가 을인지

똥 된장 구분도 못하고 식탁에 올려놓고 말았네요.

 

 

 

조금이라도 상대에 대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상황이 되면

그 우위가 상대의 양보와 배려에 의해 주어진 것임을

왜 다들 망각하고

상대보다 위에 있으니 맘대로 찍어눌러도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덧.

소비자의 정당한 목소리와 권리 행사인 불매운동이

번번이 실패로 끝나는 사회적인 분위기 또한

이러한 갑을관계의 역전을 가져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그것에 대해 얘기하자면

또 글이 길어질 것 같으니 이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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뢀라라    친구신청

사실 이걸 모르는 사람이 더 드물죠 근데 이걸 모르는게 하필 그 자까님들이라는겈ㅋㅋㅋㅋㅋ

NineStars    친구신청

파랑새는 희망의 상징이었는데...
어쩌다 뇌 파먹는 새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이 극단으로 치우치면 어찌되는지는 이미 역사에서 수많은 예시가 있어왔는데
역사에서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은 망해봐야 알겠죠.

단신고윤하    친구신청

자기들의 갑질이 페미니즘을 지키는 정당한 행동이고 독자의 행동은 여혐이라고 생각하면서 다들 요단강을 건너버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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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페미니즘이 지금 어디로 향하는지를 볼 줄을 모르네요.
껍데기 속의 진실을 알아보려는 노력도 안하고
알려주려는 충고도 무시하면서
그렇게 잘났나 싶습니다.
[기본] 메운갈비 전골파티!(feat. 정의당) (5) 2016/07/22 AM 01:38

사태가 괴혼처럼 걷잡을수 없이 커져가는 와중에


마치 전골파티처럼 아무나 이것저것 냄비에 집어넣는 꼴이라

저도 한번 재료 넣어봅니다.


보통 막 넣으면 지옥의 요리가 탄생하는 것이 정석.

이미 냄비는 지옥을 향해 수직낙하중인 모양이니

뭐 하나 더 넣는다고 달라질 일은 없겠지요.



정의당과 진보언론(하는꼴로 봐서는 이것들도 이제 언론이라 불러주기 부끄러운 수준이지만)도 숟가락 얹고있는 중인데


최소한 진보라면 팩트라는 제대로 된 재료정도는 장만해 와서 냄비에 넣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죠.




페미니즘이니까 옹호하고 지지한다?



메.갈이 페미니즘이 아니라는건 그들이 공공연하게 즐겨 사용하는 단어 두 개로 간단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한남충, 씹치남.



저 두 단어는 그들의 행동이 정확하게 무엇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대다수의(절대 다수이거나 혹은 전부) 대한민국 남자들을 적대하고 혐오를 표출하겠다는 것이죠.




세상 어느천지에있는 페미니스트란 존재가

자국의 남자'만' 을 공격합니까?


일본 페미니스트들이 일본 남자들을 벌레라고 비하합니까?

미국 페미니스트들이 미국 남자들을 뻐킹 햄버거가이라고 부르며 페.니스를 잘라야 한다고 말합니까?



국내에선 이미 제대로 된 페미니즘은 멸종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만

그렇다고 페미니즘과는 억만광년 떨어져 있는 언행들을 페미니즘이라며 지지한다는건 절대 정상은 아닌거죠.



하다못해 모든 남자들을 적대하고 혐오하는것도 아닙니다.

저들은 숨길것도 없이 대한민국의 남자들만을 향해 자.지를 자르겠다는 가위를 들이미는겁니다.


달리 말하면 서양.. 특히 백인 남성들은 혐오하지 않는다는거죠.

그들 방식처럼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백인 남자들에겐 거리낌없이 다리를 벌리겠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페미니즘이라는 깃발을 휘두르며 남자들 생식기를 자르겠다는 여자들을 반갑게 맞아줄 남자들이 있는가는 논외로 치고)




네. 뭐 지금의 제 발언이 혹시라도 그들의 눈에 띄어서

스크랩되거나 박제되고 제가 욕을 먹더라도


그들이 한남충, 씹치남같은 단어를 쓰지 않게 된다면

저도 제 의견을 철회하고 사과할 의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불가능하죠.

잘해봐야 한남충, 씹치남을 대신하는 새로운 단어를 쓰면서

'우린 이제 저 단어 안쓴다 이기'

이딴 소리나 하든가

아님 자기네들만 알아먹을 수 있게 은어나 암호를 사용하든가 할겁니다.


애초에 일.베를 미러링하겠다고 나선 집단이고

그 행동의 메인 컨텐츠를 남혐, 더 나아가 대한민국 남자들을 혐오하는것으로 잡은 사이트라서


그냥 그들에겐 씹치남, 한남충 거리는게

곧 그들의 신념이고 행동강령이고 존재의의입니다.



그들에게서 남혐을 제외하면 뭐가 남을까요?


페미니즘?

그런 이상적인게 밑바닥 한켠이라도 있을리가.


고작해야 변태성욕이나 성소수자들에 대한 혐오정도겠죠.


근데 이것도 웃기지 않은가요.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익을 위해 싸운다는, 어찌되었든 그럴싸한 명분을 앞세운 자들이

자기들보다 더 힘없는 사회적 약자인 성소수자들을 혐오하고 공격하는군요.




대체 저게 어딜 봐서 페미니즘이라는겁니까.


저 행동들의 어디에 옹호하고 지지할 명분이 있습니까.






'여성들에게 왕자는 필요없다'


그들의 캐치프라이즈입니다.

풀어 말하자면


우리를 (남성)의존적인 존재로 생각하지 마라


라는 뜻이죠.



그건 알겠는데요.

어째서 그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는데 있어서

페미니즘과는 억만광년 떨어져 있는 집단에 의존하려 하는건가요.



개인의 목소리는 힘이 없다구요?

요즘처럼 개인의 목소리가 힘을 강하게 내는 시절이 언제 있었습니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SNS만 잘 이용해도 여론몰이로 괴혼처럼 이것저것 들러붙는 세상인데 말이죠.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정치적인 힘이 필요하다?

그걸 왜 구걸하고 앉아있습니까?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행동으로 힘을 만들어야죠.

바른 목소리를 모아서 그걸 올바로 전달해 줄 수 있는 힘을 가진 단체, 즉 정당을 만들거나

믿을만한 정치인에게 목소리를 전달해서 대변인 역할을 맡기면 될 일 입니다.




근묵자흑이란 말이 있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미러링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등의 말로 변명을 하기 전에

뭔가 이상함을 느낀 시점에서 발을 빼고

오염된 부분을 씻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었다 라는 말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더러운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동안

이미 그들의 사상에 동화되어

그들의 행동을 즐기고 응원하며

때로는 직접 실천하고 있는건 아닌지.


그러면서 생각하겠죠.

'이건 페미니즘이노. 이걸 욕하는건 성차별이고 여성 억압이란 말이노. 씹치남 한남충 번식탈락이다 이기! 여혐 아웃!'




응원하고 지지한다는 말을 섣불리 사람들 앞에서 꺼내놓기 전에


혹은

이미 내뱉은 뒤, 수많은 사람들이 그거 잘못된거라고 알려줄 때에


그 지지하고 응원하는 대상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제대로 따져볼 생각은 없는걸까요.




그리고 그들의 어긋난 신념이

어느 방향을 향하는가와는 상관없이

그저 표 하나에 목숨걸고

똥꼬 핥아주는 것들이 진보랍시고 아몰랑 이러고 있는데



시.발.놈들

내 한표 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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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Bellerophon    친구신청

정의당 쟤들은 지네가 엄청 잘해서 사람들이 비례표를 준지 알아요.

그나마 나은 애 고르고 고른게 정의당 밖에 없어서 준건데..

내 비례표...

NineStars    친구신청

저도 문선생님 당대표 사퇴하신 김에
유작가님 생각해서 준 표인데
이딴식으로 뒤통수 맞을줄 몰랐습니다. 환장하겠네요.

닭대통년    친구신청

당원입니다. 당게에 메갈 한마리가 설쳐대며 어그로 끌며 탱킹하고 있더군요.. 씹치니 맨스플레인이니 봊나 자들자들 진보씹치들 꺼져라 이기야~ 하면서 신나서 항의하러온 당원들 공격하더군여. ... 저도 곧 탈당합니다

NineStars    친구신청

아아... 저보다 뒤통수가 더 얼얼하시겠네요.
위로드립니다.

말씀하시는 그 꼬라지를 보면서도 저걸 옹호해줄 마음이 유지되는걸까요.. 논평 쓴 작자는..

hamman    친구신청

아마 이걸로 여성표를 모을 수 있다며 기뻐하고 있을 듯 하네요.
[기본] 컴터 견적 알아봅니다 (4) 2016/03/27 PM 09:30
아까 글 올렸는데 마이피 비공개 설정을 안풀어서;;

다시 올려봅니다.

일단 이전 글에 덧글 달아주신 분들도 있고, 대략적으로만..


CPU - AMD 애슬론-X4 860K (카베리) /FM2+/쿼드/64(32)/DDR3/내장그래픽 없음
96,400
RAM - 삼성전자 DDR3 8G PC3-12800
34,200
메인보드 - ASRock FM2A88M Pro3+ 디앤디컴
76,000
VGA - PowerColor 라데온 R9 380 OC D5 4GB Double Blade 디앤디컴
267,000
SSD - 마이크론 Crucial BX200 대원CTS (240GB)
76,000
HDD - Toshiba 3TB DT01ACA300 (SATA3/7200/64M)
110,000


이거랑

다른건 그대로 쓰고
CPU - AMD A10 7870K (고다바리) /FM2+/쿼드/64비트/DDR3
182,000
VGA - GIGABYTE 라데온 R7 250 V4 D3 2GB WING-100 (듀얼그래픽스용)
103,000

생각하고 있는데요,

용도는 CAD/3dsMax/스케치업 등의 프로그램 구동과
적절한 게임용입니다.

뭐 게임용이라고 풀옵 바랄건 아니고 불편하지 않을정도로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게 도무지 성능이 감이 안잡혀서 말이죠.


위쪽 견적은 (다나와 최저가보다 조금씩 높게 계산했습니다) 659,600원,
아래쪽으로 하면 581,200원.

아래쪽은 기왕 APU 다는 김에 듀얼그래픽스를 이용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정작 듀얼그래픽스가 어느정도 성능인지를 모르겠네요.
벤치마크 찾기도 힘들고.

크로스파이어가 렌더링 성능은 더 좋다는 얘기는 있는데
더 고급 VGA를 달아서 걍 편하게 쓰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호환성같은건 문제 없는 선택일지..
루리웹 전문가분들의 조언 기다려봅니다.


그리고 24인치(61cm) 모니터 중 적당히 쓸만하고 저렴한 물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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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zihard    친구신청

AMD보다 인텔쪽이 성능이 더 좋지 않나요??? 굳이 AMD로 가시는 이유가 있으신건가요??

NineStars    친구신청

그건 제가 암드빠라서... ^_^;
지포스 쓰니까 적응이 안되길래 예전에 쓰던 라데온 계속 쓸 생각인데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CPU도 암드로 고르게 됐습니다.

뭐 찾아보니 제가 예전에 직접 견적 짜던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과는 다르게
인텔 CPU+라데온 GPU 조합도 요즘은 별 문제없다고는 하던데
그나마 암드쪽이 익숙해서 말이죠.

컴박사¸    친구신청

AMD 내장/외장 크로스 듀얼 써본사람으로써 말씀 드립니다.

좋게 말할때 내장 쓰지 말라면 좀 쓰지 마세요.

NineStars    친구신청

어.. 그거 그렇게 구린건가요;;
하긴 암드쪽 광고야 광고니까 좋아보이게 만든거겠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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