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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코스프레 관련~ (3) 2012/04/16 PM 01:50
예전에 여의도인가에서 막 코스프레하고 그런거 본적있는거같은데 지금도 그런게있나요? 코스프레

하는장소랑 날짜 이런거 잘아는사람있으신가요?

그리고 그런데가면 사진맘데로 찍어도되는건가요?

카메라를 사서 그런지 이쁜사람 이쁜옷을찍고싶은생각이 드네요 -0-

나이들어서 이런생각도 웃기지만 그냥 가족과함께 구경가면 잼날듯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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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풀    친구신청

1. 여의도에서 하던 코믹월드는 현재 학여울, AT센터에서 하며 부산 벡스코에서 한달에 한번씩 열리고 있습니다.
2. 보통 마지막주 토일
3. 코스플레이어는 찍어도 되는지 물어보면 보통은 찍을수 있게 포즈 잡아 줍니다. 도촬은 예의가 아니죠
4. 나이들어가면 느끼는게 어린애들 참...많다 정도죠

OnlyMyRailgun    친구신청

인터넷에서 코믹월드 라고 검색해보세요. 장소와 날짜가 공지되어 있습니다.
코스프레 카페등에서 정기적으로 촬영회를 열고 있으니 관심있으시면 가입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코스프레 하신분에게 동의를 얻으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행사장이 쉴만한 공간이 없는지라 가족과 함께가는것은 약간 비추천합니다.
행사장은 즐기기에 좋고,촬영회는 사진을 찍기 좋습니다.

퍼킹    친구신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아카..
[우리아들] 어제 dslr을구매했습니다 (2) 2012/04/12 PM 04:04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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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밀양사건가해자친구 사과문 (27) 2012/04/10 PM 02:58

예전가해자 홈피에 피해자들 못생겼다고 가해자보고 고생했다고 글을올렸었죠

7년후 여경이됐다고 돌아다니자..

고등학교때 있었던일에대한 사과문이네요

여러분은 이런걸로 면죄부를줘야한다고생각하시나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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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念無想    친구신청

가해자까지는 못되서 상당히 애매합니다...진짜 샹 소리나오는데...

양심의불꽃이여    친구신청

인성이 중요한 경찰인데... 음.

조세피막나    친구신청

의견이 두갈래로 나뉘던데
지금 인성테스트도 안하고 경찰을 뽑냐!! 랑
어릴때 실수할수도 있지 지금 헐뜯어서 뭐하냐인데

참 애매하네요.

타클라마칸    친구신청

다른 직업이면 큰 연관이 없는데 경찰이라는 직업의 특수성상 저런 인성이면 문제가 될꺼라 생각하는데.........

으훗    친구신청

싹수 노란 견찰 늘려봐야 뭐하나요.
세금만 아깝지.

돌아온leejh    친구신청

다른 건 몰라도 저런 애가 경찰이 되었다는 건... 진짜 아니네요.

쵸코_B    친구신청

저 사과분 첫마디가 어릴때 철모르고 한짓이라는 변명으로 시작하는대 용서를 한다고? 생각좀하구살자...ㅉㅉ

크루츠    친구신청

이제 상황이 불리하니깐 사과문 올리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받아줌 ??? 미쳤네 저년은 언제 다시 뒷통수 칠지 모를년인데

뮤뮤뷰뷰    친구신청

저도 애매해서요 말한마디가 천리가서 뉴스까지났네요7년전일이 그리곤 사과문

dvrs45    친구신청

짜증은 나도 쟤네들은 어차피 과거 일에 대해서는 별 가책도 의식도 없음
피해자들은 평생 못 잊지만, 괴롭힌 것들은 그냥 친구들이랑 잼나게 놀았다 정도로 밖에 기억 못하기 때문에 지가 뭘 한건지도 잊고 있었을텐데

또 반대로 인성이라는게 살면서 바뀔수가 있으니 이제와서 뭐라그러는것도 우습고
한마디로 과거에 한번 실수 한놈은 평생 아무것도 하지말라는건데 그럴수는 없지 않나

그리고 냉정하게 봐서 어차피 공무원이든 뭐든 현재 자기 일만 잘하면 됨
경찰을 어떻게 저런 사람을 뽑냐 고 하는 사람들은 현실감각이 전혀 없는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 안됨
그런식이면 사회복지사들은 무슨 천사급 되는 사람들만 뽑아야 되는데 현실이 그렇나?
내 친구의 친구는 특수학교 교사인데 학교 생활은 잘하고 문제가 없음
근데 친구들 만나서 놀때는 나이트가고 주점가고 빡촌가고 술 담배 다 하고 욕도 잘하고
사람 사는게 다 이런거지

안아봐가끔    친구신청

학생때 철 없는 소리 했던거죠뭐. 진짜로 지금 성인이 되서

경찰 공무원이 된거라면 많이 후회하고 있을거 같네요.

이슈화 되서 주변에 같이 일하는 분들도 알고 그러면 본인도

얼굴 들고 다니기 스트레스 받을테고.. 그 이상 뭐라고 할건

없다고 생각하네요.

실버    친구신청

저런 여경이 성폭당한 여자분에게 어떤 막말을 할지 두렵네요...
인성을 보고 뽑지는 못하더라도 인성이 안된사람을 남기지는 않기를..

아아아아    친구신청

언제 여경이 된지는 모르겠으나..
경찰은 면접대신 인성검사하는걸로 알고있음.
군대 신검받을때 하는 그거..

스피안    친구신청

별로 후회해서 이런글을 썻다기 보단.
힘들게 준비해서 합격까지 한건데 아까워서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위에서 이야기 하신거처럼 철모르고 썻던 글이지만 이라고 시작하는걸 봐선
반성해서 라기보다 지금 적반하장으로 나서면 안될꺼 뻔히 알고
계산하고 올린글 같아요.

실버    친구신청

안아봐까끔 / 후회하는 사람이 페이스북으로 그 강간범 친구들을 친추해서 재미나게 놀지는 못하겠죠..
여러 인터넷기사에 그리 나오네요..

카르네인    친구신청

근데 최초 유포자 직접 고소장 작성하고 있다는 말도 있던데..
진짜 반성하는 거면 그렇게까지는 안하겠죠.

뮤뮤뷰뷰    친구신청

카르네인//루머라는 내용도 돌아다니던데 잘모르겠네요 네이트에서 베플로도 있죠^^;;

명탐정명박    친구신청

키보드 몇 번 눌러서 면죄부 받을 수 있다면 세상에 죄 있는 사람이 어딨겠음? ㅋ

CrazyBull    친구신청

방조죄라는게 괜히 있는게 아니죠.

TommyLee    친구신청

처음에 이렇게 올렸다가 옛날 이야기 관련된 이야기 축소하고 수정한 걸로 알고있네요...

無念無想    친구신청

솔까말 학원폭력에 당해봐서 느낀바...
가해자와 그동조무리는 그냥 동급임...
후회는 개뿔
누구말마따나 개가 똥을 끊지-_-

sikwal    친구신청

위에 말마따나 후회하는 년이 가해자들 페이스북 친추하고 지내나요?

Holy[K]night    친구신청

어린 나이 때 한 실수라고?? 그러면 살인해도 되겠네요. 어리니까 훈방조치 하겠지. 남한테 상처줘놓고 어려서 그런거라는 핑계는 말도 안됩니다. 어리다고해서 잘못된 판단만 하는 건 아니고 어른이라고 해서 옳은 판단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갓프렌드    친구신청

글쎄... 그냥 조땠다라고 생각할거 같은데..

반성은 무신..

chimbang    친구신청

갠적으로 이런걸 유출하는 사람들이 정의롭다고 보진 않습니다.
명분에 하자가 있으니 보는 눈도 삐딱해지죠.
난 경찰의 대처를 지켜보고 나서 이야기할 건데, 적어도 경찰이
기관차원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할 가능성은 낮다고 봅니다.

kgkse    친구신청

그럼철들고는 피해자에게 사과라도 했나? 합격안했으면 사과안했겠네.

Zephyron    친구신청

간강범들 중 한놈의 여친이었다더군요. 끼리끼리 논다고...
저 글도 "나 경찰 짤리기 싫다. 십숑키들아~" 라는게 본심이잖소.
[행복] 결혼을했건 안햇건 이글을 읽길바랍니다(펌) (20) 2012/04/10 PM 01:10
결혼했건 안했건간에 당신이 이글을 읽길 바랍니다.

내가 그날밤 집에 돌아왔을때, 내 아내는 저녁식사를 준비하고있었다. 난 그녀의 손을 잡고서는 할말이 있다고했다.




그녀는 앉아서 조용히 먹기시작했다.

난 말문이 막혔다. 하지만 그녀에게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있는지 말할 필요가 있었다.




"이혼 했으면 좋겠어." 난 차분히 말했다. 그녀는 내 말에 대꾸도 없이 부드럽게 말했다. "왜...?"

난 그녀의 질문을 피했다. 그녀는 화를 내며 젓가락을 던지고 내게 소리쳤다. "당신은 남자도 아니에요!"




그날 밤 우린 서로얘기도 하지않았다. 그녀는 울며 왜 이런일이 우리 결혼생활에 일어나는지 알고싶어했다.




허나 난 그녀가 만족할만한 대답을 할수없었다.




난 제인이란 여자에게 마음을 뺏겼다 그리고 더이상 지금의 아내를 사랑하지않았다. 다만 동정 했을 뿐이다.

죄책감이 들었지만 난 그녀에게 그녀가 집,차 그리고 내 회사의 30%의 지분을 가질수있는 이혼 합의 초안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흘깃 보더니 초안을 찢어버렸다. 나와 10년을 함께한 여자가 이제는 어색한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녀가 나때문에 시간 과 재산을 낭비한것에 대해 미안하다 생각하지만 내가 제인이란 여자를 정말 사랑한다고 말한것은




되돌릴수가 없었다. 결국엔 내가 예상했던것처럼 그녀는 울기 시작했다.




그녀의 눈물은 내가 이혼을 할것이란 생각을 명확하게 만들었다.

다음날 난 집에 늦게 들어왔고 책상위에서 무언갈 쓰고있는 그녀를 발견했다.




난 저녁도 굶었지만 제인과의 하루와 일때문에 지쳐 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내가 도중에 일어났을때도 그녀는 책상위에있었지만 난 상관하지 않았기에 곧 다시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그녀는 내게 이혼합의건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이혼전 한달의 시간을 주기를 바랬다.




그리고 어떠한 재산도 바라지않았다. 그녀는 그냥 한달동안 평소와 다름없이 함께 지내길 바랬다.




이유는 간단했다. 우리 아들이 한달후 시험이 있는데 그것을 망치고 싶지 않다는것이었다.




이 합의건은 정말 맘에들었지만 그녀는 내가 결혼식날 그녀를 신부의 방까지 들어다 날라준것처럼 한달동안 매일아침




침실에서 현관까지 들어서 날라다주기를 바랬다. 난 그녀가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어차피 마지막이니 들어주기로했다.




난 제인에게 그녀의 이혼합의건에 대해 말해주었다. 제인은 심하게 웃더니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혼할건데 라고 말했다.




내 이혼 의도가 명시적으로 표현한 이후 아내와 나는 어떤 신체 접촉도 없었었다.




그래서 첫날 내가 그녀를 들어 안았을때 우리는 매우 어색했다. 우리 아들이 우리 뒤에서 박수치며 말했다.




"아빠가 엄마를 손에 안아서 들고있네!". 그의 말은 날 가슴아프게 했다.




침실부터 거실로, 거실부터 문으로. 나는 그녀를 내품에 안고 10 미터 가량 걸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부드럽게 말했다, "아들에게는 이혼에 대해 말하지말아요." 나는 다소 화난 기분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난 그녀를 문 밖에다 내려다 놓았다. 그녀는 버스기사가 일할때 까지 기다려야했고 나는 혼자 차를 타고 오피스로 갔다.




둘째 날, 우리는 이 일을 더 쉽게 할수있었다. 그녀는 내 가슴에 기대고 나는 그녀의 블라우스의 향기를 맡을수 있었다.




난 그전까지는 그녀를 주의 깊게 쳐다본적이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그녀는 더이상 젊지 않았다.




그녀의 얼굴에는 주름이 자리 잡았고 머리는 하얗게 시들고 있었다. 우리의 결혼 생활은 그녀의 젊을을 가져간듯 했다.




잠시 동안 난 내가 그녀에게 무슨일을 저지른건가 하고 생각했다.

넷째 날, 내가 그녀를 들어올렸을 때, 난 그녀와의 정이 돌아오는것을 느꼈다. 그녀는 내게 10년이란 세월을 바쳤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날, 난 다시금 우리 사이의 정이 돌아오는것을 느꼈다. 사실 나는 이것을 제인에게는 말하지않았다.




날이 갈수록 그녀를 들어다 날리는 일이 쉬워졌다. 아마도 매일매일 하는것이 날 세지게 만든것 같았다.

그녀는 어느날 아침에 무엇을 입을지 고르고 있었다.




그녀는 몇벌의 드레스를 입어보았지만 몸에 맞는 드레스는 없었다. "아.. 드레스들이 다 크네.."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내가 갑자기 그녀를 들어올리는게 쉬워진 이유는, 그녀의 몸이 무척이나 말라져서 였다는것을 깨달았다.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마음속에 고통과 괴로움을 숨기고 있었다.




난 무의식적으로 그녀에게 다가가 머리를 만졌다.

우리아들은 어느새 와서는 "아빠 엄마를 나를 시간이야!" 하고 말했다.




우리 아들에겐 아빠가 엄마를 들어다 나르는 것을 보는것이 하루의 일과가 되어있었다.




내 아내는 아들에게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하고선 꼭 안았다.




난 마지막에 가서 내가 생각을 고쳐 먹을까 겁나서 얼굴을 돌렸다. 그러고선 난 그녀를 품에 안고 침실에서 안방으로,




안방에서 복도까지 걸어갔다. 그녀는 내목에 손을 부드럽게 감고 있었고 난 나도모르게 그녀를 꽉 앉았다.




그건 마치 우리의 결혼식 당일날 같았다.

하지만 그녀의 가벼운 무게감은 나를 슬프게 만들었다.




마지막 날, 내가 그녀를 안았을때 나는 거의 한발자국도 움직일수 없었다. 아들은 학교에 간 상태였다.




난 그녀를 꼭 안고 말했다. "우리의 삶에 정이 부족했다는것을 몰랐어."




난 오피스까지 갔다. 차문을 잠구는것도 까먹은채 재빨리 차에서 내렸다. 난 나중에 내 생각이 변할까봐 겁이 났다.




제인이 문을 열었고 난 제인에게 말했다. "제인 미안해. 난 더이상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


제인은 나를 보더니 놀란 얼굴이었다. 내 이마에 손을 대고는 내게 두통 있느냐고 물어보았다.




난 그녀의 손을 내머리에서 떼고선 제인에게 미안하다. 난 이혼할 마음이 없다. 라고했다.




나와 내 아내의 결혼 생활이 지루했던 이유는 아마도 그녀와 내가 삶의 세세한 일들을 소중히 생각하지않아서지




우리가 서로를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을것이다.




나는 그제서야 결혼식날 내가 그녀를 우리집에 데려왔을때 난 그녀를 죽을때 까지 지켜줘야한다는것을 깨달았다.




제인은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날 세게 때리더니 문을 쾅 닫아버리곤 울면서 가버렸다.




나는 아래로 내려와 차를 탔다. 집으로 오는 길에 난 꽃집을 들러서 내 아내를 위해 꽃다발을 주문했다. 판매원은 내게 카드




에 무어라 쓸지 물었다.난 웃으며 "우리가 죽을때까지 내가 당신을 매일 아침 들어다 줄게요." 라고 적었다.


그날 저녁 난 집에 도착했다. 꽃은 내 손에 들려있었고 내 얼굴에는 미소가 지어져있었다.




난 계단을 올라가서는 침대위 죽어있는 내 아내를 발견했다. 그녀는 몇 달동안 암과 싸우고있었다. 그리고 난 제인때문에




이런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내 아내는 곧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가 이혼을 할 경우 아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칠




것을 염려했다. 적어도 우리 아들의 눈에는 나는 사랑받는 남편 이었던것이다.






당신의 삶의 세세한 것들은 사람관계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은 집, 자동차, 부동산, 은행에 있는 돈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행복을 위한 주변환경을 만들수는 있지만 그 자체로써 행복을 가져다 줄수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배우자의 친구가 되려고 하고 서로를 위해 조그만것들도 해보길 바랍니다.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길 바랍니다

감동글이 번역되있다고 돌아다니길래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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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의불꽃이여    친구신청

하.. 실화일까요.. 뭐 어찌되었든 눈물 핑 도네요

꽃핀청춘용쓰    친구신청

세줄요약좀 ....

Flow2s    친구신청

아 가슴을 후벼판다...

데니시    친구신청

ㅜㅜ

노삼화랑짱    친구신청

엇 전담금 유져신가봐요??

소중한날의꿈    친구신청

아 슬프다ㅠ

구 하라    친구신청

감동적이에요 ㅠㅠ

LMNT    친구신청

좋네요

뮤뮤뷰뷰    친구신청

노삼화랑짱//전담금이뭐죠 -0-;;ㅋ애플 어플중에 고급유머라는 어플에 있길래 인터넷에서 퍼온거에요 -0-ㅋ ㅎㅎ
꽃핀청춘용쓰//주변을잘보고 가까울수록 신경을안쓰게되잖아요
주변가까운사람들을 다시한번보고 아끼고 사랑하자는 뭐그런내용입니다

긴글인데도 읽으신분들은 정말 멋쟁이들이네요^^

★베지닭★    친구신청

아....

베데스다    친구신청

결혼도... 이혼도... 인생의 일부분일 뿐... 잘 살아야지요.

한랭건조    친구신청

찡하네.

killbabazzang    친구신청

이건뭐 세줄요약이안됨

요약할게있고 안할게있는데 이건 걍다보심이좋음.

어흥늑대    친구신청

조은 이야기다...

gunpowder06    친구신청

꽃핀청춘용쓰 //

라팔아
팔렸니
아니오

gunpowder06    친구신청

재미있으니까 세 줄 요약 바라지 말고 한 번 읽어보세요.

goldmund    친구신청

좋은글 감사합니다 :)

류진    친구신청

1. 남편 부인에게 이혼 선고
2. 부인 조건없이 아들 시험때까지만 기다려달라함
대신 매일 아들보는 앞에서 자기를 안아 거실까지 옮겨달라함
3. 한달이 다되어 가면서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시 생김(?)
4. 내연녀에게 이별 통보
5. 꽃사들고 집에 와보니 아내는 이미 죽어 있었음(알고보니 암투병중이었음)
6. 아내는 아들이 아빠가 엄마를 버리는 나쁜 아빠로 기억되길 바라지 않았음
7. 뉘우침 끝 감동...

백염    친구신청

아아... 회사길 망정이지 집에서 읽었으면 울었을지도...ㅠㅠ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레이피엘큐트    친구신청

예전 프랑스 영화인가 에서도 비슷한 파트가 있었는데..
사랑이 끝나면 정으로 산다..
[우리아들] 우리아들입니다~ (52) 2012/04/09 PM 04:03

본 글은 비공개 게시물이며,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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